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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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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너스덜꿩나무) 끊임없이 하얀 귀여운 꽃을 피우는 라너스덜꿩나무 삽목둥이 라너스덜꿩나무가 아직 어린데도 6월부터 귀여운 꽃을 피우더니 이때까지도 꾸준히 꽃피워주고 있습니다.미국덜꿩나무 라고도 하는데 백당나무를 미국에서 개량했다고 합니다.가운데가 유성화 이고 가장자리가 무성화 입니다. 꽃이 참 귀엽지요?  봄에만 꽃피우는줄 알았더니 여름에도 한두송이 꾸준히 피워주고..서늘해지니 요즘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삽목둥이라 아직 키도 작은데 가지를 많이 내고 가지끝마다 꽃을 피우네요. 삽목둥이라 아직 수형이 그렇습니다. 큰 무성화도 귀엽고 작은 유성화도 이쁩니다. 라너스덜꿩나무학명 :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Lanarth'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미국덜꿩나무, 서양덜꿩나무, 상록덜꿩나무, 털설구화라너스 등으로 불린다.낙엽활..
(라너스덜꿩나무) 2달 넘게 꾸준히 꽃피우고있는 삽목둥이 라너스덜꿩나무 삽목둥이 라너스덜꿩나무가 5월부터 꾸준히 2달 넘게 하얀 귀여운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삽목둥이라 아직 키가 작은데도 가지끝마다 꽃을 피워주고 있네요.미국덜꿩나무 라고도 하는데 백당나무를 미국에서 개량한것이라 하네요.하얀꽃이 귀엽습니다. 가장자리 큰꽃은 무성화 이고 가운데 작은꽃이 유성화 입니다. 하얀꽃이 참 귀엽게 생겼지요?삽목둥이가 어릴땐 긴가민가 했는데 커갈수록 잎도 꽃도 라너스덜꿩나무가 확실해보입니다. 삽목둥이라 아직 키가 작은데 가지를 많이 치고 가지끝마다 꽃망울을 달고있네요. 라너스덜꿩나무학명 :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Lanarth'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미국덜꿩나무, 서양덜꿩나무, 상록덜꿩나무, 털설구화라너스 등으로 불린다.낙엽활엽관목 이며 높..
(안젤라장미) 꽃술이 이쁜 분홍 안젤라장미 정원의 장미들 중 유일하게 꽃술이 보이는 분홍 안젤라장미가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사계장미라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꽃을 피워주는 기특하고 이쁜 장미 입니다.덩굴장미 라고 하는데 워낙 강전지를 해서 키우기에 땅장미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삽목둥이 안젤라장미 인데 전지를 안했더니 어미 보다 키가 더 훌쩍 큰것같습니다.이 안젤라장미를 보면 덩굴장미 인것 같네요. 펜스화단의 어미 안젤라장미가 첫꽃을 피웠습니다.꽃술이 보여 얼마나 이쁜지..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차례대로 개화하고.. 안젤라장미학명 : Angela rose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꽃말 : 영원한 사랑안젤라장미는 독일장미로 크기가 3m까지 자란다. 꽃크기는 4cm 정도의 크기로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사계장미 이다.홑꽃..
(꼬리조팝) 차례로 꽃피우고있는 분홍 꼬리조팝 꼬리조팝나무가 요즘 한창 분홍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조팝나무 중에서는 제일 늦게 꽃을 피워주는것 같습니다. 한달전부터 꽃피우기 시작했는데 한꺼번에 꽃피우지않고 차례차례 조금씩 꽃피워줘서 꽃이 오래가는것처럼 보입니다. 동글동글 분홍꽃망울도 이쁘고 꽃술이 길어 활짝 개화한 모습도 이쁩니다. 선명한 분홍꽃으로 개화해서 차츰 누르끼리하게 변해가네요. 나비도 자주 찾는 밀원식물 입니다. 꼬리조팝나무 학명 : Spiraea saliciforia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꽃말 : 은밀한 사랑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 이고 골짜기의 습지에 서식한다. 떨기나무 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크기는 1~2m 이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 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햇가지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붉은색으로..
(라너스덜꿩나무) 삽목둥이 라너스덜꿩나무가 자잘한 하얀꽃을 피웠다 이웃집에서 삼년전에 하얀꽃을 피운 큰나무가 이뻐서 삽목가지를 하나 얻어 2개로 잘라 2군데에 삽목해주었습니다. 다행히 2개의 삽목가지가 다 살았고 조금씩 가지를 치며 커지더니 올해 처음으로 자잘한 꽃들을 피워주었습니다. 이웃에게 이름을 물으니 백당수국 이라고 심어주었다고 하는데 백당나무와는 잎이 달라서 아닌것 같고.. 여러번 검색을 해보니 백당나무를 미국에서 개량한 라너스덜꿩나무랑 비슷하다 싶었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단정짓진 못했고 올해 처음 꽃피운 꽃모양도 좀 다른듯도 하고 잎도 살짝 다른듯도 하고.. 이름이 뭐든 삽목이 성공해서 이렇게 꽃까지 피워준게 기특해서 올려봅니다. 첫번째 삽목둥이 입니다. 가지를 많이 치고 가지끝마다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키도 작고 꽃도 작습니다. 2번째 삽목둥..
(황금조팝) 잎이 황금색 이고 꽃이 진분홍색인 황금조팝 정원에 심어준지 8년차인 황금조팝이 분홍색꽃을 한창 피우고 있습니다. 잎이 황금색 이어서 황금조팝 이라 하는데 우리집건 황금잎과 초록잎이 섞여있네요. 처음부터 같이 심어줘서 그런건지.. 가지끝마다 분홍색꽃들을 가득 피우고있는데 낱낱의 꽃은 작지만 꽃술이 길어 참 이쁩니다. 막 피어나는 꽃들은 진분홍색 이지요. 꽃이 작은데 꽃술은 꽃잎보다 길게 나와서 복실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꽃볼이 꼭 조화 같고 부로치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조팝종류들은 삽목도 잘되어서 꽃진후 전지하고나면 나오는 가지들로 삽목을 해보는데 뿌리 잘내리고 잘살아서 여기저기에 삽목둥이들도 많습니다. 삽목둥이라 키도 작고 꽃도 작지요? 여기는 거의 황금잎을 가진 삽목둥이 입니다. 작지만 꽃을 피웠네요. 여기는 초록잎이 많이 보이..
(미스김라일락) 꽃이 작아도 향이 좋은 미스김라일락 정원의 키큰 라일락과 흰라일락이 꽃피우고 진후 키작은 미스김라일락이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미스김라일락은 키도 작고 잎도 꽃도 작지만 향이 아주 진하고 좋아서 근처에 가면 향이 넘실거리네요. 꽃망울이 보라색 이었다가 꽃이 피면 연보라색이 됩니다. 꽃이 하나둘 개화하기시작하면서 향기를 뿜기 시작하네요. 꽃수명도 길어서 수시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꽃도 잎도 작아서 귀엽습니다. 비가 오고나니 개화가 많이 진행되었네요. 라일락은 관목 이라 아래에서 새줄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대로 풍성하게 기르기로 했습니다. 전지 하지않고 풍성하게 기르니 꽃송이도 많아졌습니다. 미스김라일락은 키도 그리 크지않아서 보기에도 좋구요.. 미스김라일락 학명 : Syringa patula 'Miss Kim'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명자꽃) 가시있는 명자나무 꽃 산당화 라고도 불리는 명자나무가 붉은꽃을 피웠습니다. 명자나무는 삽목이 잘되는편이라 이웃에서 삽목가지를 얻어 심은것인데 정원 몇군데서 삽목에 성공해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중 2군데의 명자나무가 제법 커서 꽃들을 피웠습니다. 명지꽃은 2년생 가지에서 피기에 속에서 수줍은듯 피어 아가씨나무 라고도 하더군요. 이 명자나무는 가시가 있습니다. 꽃망울도 개화한 꽃도 다 이쁩니다. 붉은 명자꽃을 보려고 수형 관리도 할겸 가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 막피어난 붉은 꽃잎에 노란꽃술을 지닌 꽃이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여러차례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가지에 가시가 보이지요? 전지하다보면 가끔 찔리기도.. 꽃망울이 부풀어 점차 붉어지는 모습도 참 이쁩니다. 명자나무(산당화) 학명 : Chaenomeles speciosa 쌍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