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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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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눈에 좋은 꽃차로 만들수있는 일년초 메리골드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아서 꽃차로 만들면 좋은 일년초 메리골드(천수국)가 매년 씨앗이 떨어져 화단 여기저기서 몇포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게으름을 부려서 꽃차를 거의 만들지못했는데 가을까지 꽃을 계속 피우기때문에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꽃차를 만들수도 있으니.. 나중에 천천히.. 메리골드가 노란꽃 빨간꽃이 피고있는데 무슨 이유 인지 노란꽃으로 꽃차를 만들더군요. 빨간꽃도 괜찮겠지하고 소량 쓰기도 했는데요.. 아래 군락에서는 노란꽃 홑꽃과 겹꽃이 피고있습니다. 메리골드는 잎도 꽃도 스치면 강한 향기가 납니다. 얘는 홑꽃 인것같고.. 홑꽃 겹꽃이 같이 피고있습니다. 여기는 빨간꽃 입니다. 이쁘기는 빨간꽃이 더 이쁜것같아요. 메리골드(천수국) 학명 : Tagetes patula L. 쌍떡잎식..
(메리골드차)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은 메리골드차 만드는법 양평집 정원에 요즘 한창 피어나고 있는 메리골드로 메리골드꽃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메리골드는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이미 방송에서 유명세를 많이 탔지요. 정원에서 피고있는 깨끗한 꽃이기에.. 또 눈의 노화를 걱정해야할 나이 이기에.. 갓피어난 꽃들 조금씩 따서 수시로 꽃차를 만들어두려 합니다. 메리골드 한송이만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노랗게 잘 우러났지요? 양평집 정원에 한창 피고있는 메리골드 입니다.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피워줘서 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갓피어난 메리골드꽃을 따서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궈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키친타올 위에 올려 물기를 완전 없애줍니다. 꽃차 전용 후라이팬이 있으면 좋은데.. ..
(차)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다는 메리골드차 얼마전 TV를 보다가 '내몸사용설명서'에서 눈의 건강과 황반변성에 대해서 얘기하고있어서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니 노안이 되고 황반변성도 약간 생겨서 신경을 쓰고있었는데 시력이 좋아지는 눈체조 라든지.. 황반변성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은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제일 많은 식품이 놀랍게도 우리정원에 많은 메리골드(천수국,만수국) 였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하는 방법은 메리골드꽃차로 마시는거였어요. 그래서 바로 정원으로 나가 메리골드꽃을 따서 말리고.. 찻잔에 꽃 1송이면 충분한 양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4분정도면 연노랑으로 우러나오고 두세번 더 우릴수도 있답니다. 우리정원에 많은 메리골드 입니다. 올해는 떨어진 씨앗들이 저절로 발아하여 아주..
(정원) 양평집 정원에 요즘 피어있는 꽃들(1) 무덥던 여름날의 폭염과 가뭄과 또 이어진 호우를 이겨내고 요즘 양평집 정원에 피어있는 꽃들 입니다. 먼저 심은지 3년차인 나무수국(라임라이트) 인데요 올해는 키가 제법 커지고 꽃도 대거 많이 피워줬네요. 산수국과 수국이 봄에 핀다면 나무수국은 여름에 피는 여름꽃 입니다. 흰꽃이지만 화사해보이는.. 바깥 데크에서 훨씬 튼튼해져서 역시 꽃을 대거 피우고 있는 꽃기린 입니다. 꽃기린은 환경조건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는 식물 입니다. 펜스화단의 도라지꽃밭에서 비를 맞고나니 더 크고 선명한 보라색꽃을 피우고있는 도라지꽃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자그마한 도라지꽃 군락 입니다. 꽃은 아니지만 묘목을 심은지 삼년차인 올해에 처음으로 커다란 열매를 달고있는 왕대추나무 입니다. 추석에 차례상에 올릴수 있겠어요...
(정원) 봄에 구근을 심어주었던 키다리 글라디올러스가 이쁜 분홍꽃들을.. 봄에 글라디올러스 구근을 싸게 구입할수있어서 양평집 정원에 심어주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렇게 잘자라서 이쁜 분홍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봄에 구근 40개를 심어주었는데 모두다 싹이 나서 요즘 이런 풍경을 연출하고 있네요. 코스트코에서 구근을 살때 총 4개의 구근종류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여러종류가 같이 들어있는건 없어서 저는 처음보는 이 꽃색을 골랐었습니다. 이때껏 본건 빨간꽃이나 노란꽃이 피는 글라디올러스 였는데요.. 이 꽃색은 분홍색에 빨간색 무늬가 살짝 들어가있는것입니다. 발치에는 저절로 씨앗발아한 메리골드(공작초)들이 꽃을 빽빽하게 피우고 있구요. 이 글라디올러스 꽃색도 이쁘지요? 긴 꽃대를 올려서 아래에서부터 꽃피워 올라갑니다. 키가 너무 커서 쓰러지기 쉽기때문에 지지대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정원) 다년생초로 월동 잘되고 꽃도 오래 피는 패랭이꽃 작년봄에 양평집 정원에 여러포트 심어준 빨간 패랭이꽃이 우여곡절을 겪고 한군데서만 살아남아 한달 넘게 이쁜 빨간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서울 살때 집근처의 우이천에 산책하다보면 한군데서 만나게 되는 패랭이 군락지가 있었는데요 자연상태의 교잡으로 다양한 색색의 패랭이꽃들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작년에 화원에서 들여 심었는데 아쉽게도 빨간 패랭이꽃 밖엔 없어서.. 그나마도 작년에 화단에 뿌린 퇴비의 영향으로 거의 고사해버렸고.. 겨우 한군데만 살아남아 이렇게 꽃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주 선명한 빨간색 이지요? 한달전 처음으로 꽃피운 패랭이꽃 한송이. 송화가루인지가 묻어 깨끗하지가 않네요. 패랭이꽃 학명 : Dianthus sinensis L. 꽃말 : 순애, 조심, 대담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
(정원) 늦게 피어난 키큰 천수국(메리골드)꽃 양평집 정원에 씨앗발아해서 꽃피우기 시작한 천수국(메리골드)이 4종류가 있는데요 키작은 천수국 3종류가 이젠 완전 만개한듯한데 키큰 천수국이 키만 키우더니 이제야 뒤늦게 키에 걸맞게 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천수국 종류는 변종이 많고 꽃색도 아주 여러가지인것 같은데요 각 종류의 이름은 정확히 알수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녀석도 그냥 키큰 천수국이라 불러주었지요. 키가 커서 1m는 훨씬 넘는것 같고.. 꽃도 꽃잎도 노란색으로 크기가 크답니다. 키큰 천수국까지 피어나서 주차장쪽 화단은 거의 천수국으로 꽉찬듯 합니다. 옆의 작살나무도 세를 불리고 있어서 뒤지지는 않는데 작은 주목나무, 돌단풍, 황금조팝나무, 산수국은 거의 천수국무리들에 파묻힌듯 합니다. 키작은 천수국종류에 비해 꽃이 참 크고 특이하네요..
(정원) 씨앗발아한 메리골드(천수국)가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양평집 정원에 이제야 메리골드(천수국)가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일찌감치 꽃이 보고싶어 화원에서 두판(12포트) 사서 심어준 메리골드가 너무 추워서인지 비실거리더니 하나둘 말라죽고 작년의 마른 꽃대의 씨앗을 손으로 비벼 뿌려준 씨앗이 뒤늦게 (사실은 적정발아온도가 되어서 발아한거겠지요) 씨앗발아를 했는데 엄청 많이 새싹이 올라왔습니다. 씨앗 뿌려준 메리골드꽃종류가 서너가지는 되는것 같은데 키큰 종류는 아직 키만 키우고 있고 꽃을 피우지 않고 키작은 메리골드종류들이 이렇게 빨갛고 노란 꽃들을.. 이 빨간꽃들이 참 이쁜것 같아요. 마른 꽃대를 많이 비벼 뿌려주었더니 엄청 많은 싹이 올라왔고 어느정도 커지면서 너무 바글바글 비좁아 보여서 정원의 여기저기에 이식시켜주었는데 좀있으면 온통 메리골드꽃천지가 되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