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라지꽃) 다년초 보라색 도라지꽃 정원에 도라지군락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라지를 거의 캐먹고 몇포기만 드문드문 꽃을 피워주고있습니다.보라색 도라지꽃을 좋아해서 심어준것인데 3,4년이 지나면 도라지를 캐어야해서..다시 씨앗 뿌려준것도 신통찮고 해서 다른꽃들로 교체중 입니다.그래도 몇송이 핀 보라색 도라지꽃이 참 이쁩니다. 작은 꽃망울이 부풀어서 보라색 풍선이 되어가고..퐁 터지면서 개화가 됩니다. 보라색 꽃잎에 진보라색 무늬가 이쁘게 그려져있습니다. 연두색 꽃망울이 점차 보라색 풍선 같은 모양이 되고.. 퐁 터지면서 개화를 합니다. 도라지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도라지속꽃말 : 기품, 따뜻한 애정다년생초로 숙근초 이며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고 높이는 40~100cm 이다.잎은 어.. (도라지) 올해는 빈약하게 핀 보라색 도라지꽃 올해는 도라지꽃밭도 수난 이어서 뒤늦게 보라색꽃들을 몇송이씩 피워주고 있습니다. 봄에 이상기후 탓이었는지 자람이 이상하고 꽃대도 못올리나보다 했었는데 다행히 뒤늦게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꽃들을 한꺼번에 많이 피워줘서 보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겨우 몇송이씩 피워주고 있네요. 하나하나의 꽃은 참 이쁘지요? 꽃망울이 풍선처럼 보라색으로 부풀었다가 퐁 하고 꽃잎을 엽니다. 겨우 피었어도 꽃색도 선명하지않고.. 도라지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도라지속 꽃말 : 기품, 따뜻한 애정 다년생초로 숙근초 이며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고 높이는 40~100cm 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장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 (도라지꽃) 보라색 도라지꽃이 군락으로 핀 도라지꽃밭 봄에 잔디를 파내고 화단을 넓히면서 화단 한켠을 도라지꽃밭으로 구획지어주었는데 요즘 한창 보라색 도라지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도라지꽃은 흰색 보라색이 있는데 같이 섞여피면 더 이쁠텐데 아쉽게도 몇년전 처음 심어줄때부터 보라색 밖에 없어서 지금도 보라색꽃만.. 흰꽃을 구해 심어주려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네요. 도라지꽃은 꽃대에 계속 풍선같은 꽃망울을 만들어내어 피고지고 하기에 꽃피는 기간이 깁니다. 꽃대가 길어서 옆으로 쓰러져서 철선 지지대로 지지해주었는데도 이쁜 모습이 아니네요. 풍선 같이 부풀은 꽃망울이 퐁 터지면서 보라색꽃이 개화를 합니다. 먼저 피었던 꽃이 진 자리에선 벌써 씨앗도 만들고 있습니다. 도라지 학명: Platycodon grandiflorum 영명: balloonflower 꽃말: 기품,.. (정원식물) 꽃 보려고 정원에 심은 도라지가 꽤 군락을.. 도라지꽃을 좋아해서 꽃보려고 양평집에 오자마자 정원에 몇군데 도라지뿌리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많이해서 매년 보라색꽃을 피우고 군락같이 도라지꽃밭이 커졌답니다. 씨앗이 생기는대로 옆에 많이 뿌려주었거든요. 몇군데 심어준 곳 중에서 펜스화단에 심어준것이 꽃대가 아주 키가 커져서 옆의 알프스오토매사과나무만큼 키가 크고 줄기 굵기도 큰것이 아마 3~4년차가 된것이 아닐까 싶은.. 올가을이나 겨울에 한번 캐주고 정리를 해주어야 할것 같아요. 도라지꽃색은 보라색, 흰색 2종류가 있는데 우리정원에는 보라색 뿐입니다. 도라지 학명: Platycodon grandiflorum 영명: balloonflower 꽃말: 기품,따뜻한 애정 쌍떡잎식물강>초롱꽃목>초롱꽃과>도라지속 chinese bel.. (정원) 양평집 정원에 요즘 피어있는 꽃들(1) 무덥던 여름날의 폭염과 가뭄과 또 이어진 호우를 이겨내고 요즘 양평집 정원에 피어있는 꽃들 입니다. 먼저 심은지 3년차인 나무수국(라임라이트) 인데요 올해는 키가 제법 커지고 꽃도 대거 많이 피워줬네요. 산수국과 수국이 봄에 핀다면 나무수국은 여름에 피는 여름꽃 입니다. 흰꽃이지만 화사해보이는.. 바깥 데크에서 훨씬 튼튼해져서 역시 꽃을 대거 피우고 있는 꽃기린 입니다. 꽃기린은 환경조건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는 식물 입니다. 펜스화단의 도라지꽃밭에서 비를 맞고나니 더 크고 선명한 보라색꽃을 피우고있는 도라지꽃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자그마한 도라지꽃 군락 입니다. 꽃은 아니지만 묘목을 심은지 삼년차인 올해에 처음으로 커다란 열매를 달고있는 왕대추나무 입니다. 추석에 차례상에 올릴수 있겠어요... (정원) 다년생이고 노지월동 잘되는 보라색 도라지꽃 예전부터 도라지꽃을 좋아해서 3년전 양평집 정원에 꽃 보려고 도라지뿌리를 몇개 심어두었습니다. 도라지나물로 쓰려고 사다가 좋은 뿌리는 쓰고 남은 비실한것 몇개를 심은거지요. 제생각대로 봄에 싹이 트고 꽃도 피워주었는데 다 보라색 한가지 였습니다. 도라지꽃 자체는 보라색이 훨 이쁜데 멀리서 보면 흰색과 보라색이 같이 섞어있는것이 훨 이뻐보이거든요. 작년에 도라지씨앗을 받아 바로 발치에 무더기로 뿌려주었더니 새싹이 촘촘히 나서 그중에는 키 작은 채로 꽃망울도 달고있는게 있네요. 내년엔 좀더 풍성한 도라지꽃밭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보라색꽃은 꽃잎의 문양이 진보라로 더 선명히 보여 이쁜것 같습니다. 펜스화단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꽃들이 고개를 남쪽으로 돌리니.. 사진 찍기도 좀 어려운것 같네요. 도라지 학명:.. (정원) 뒤늦게 핀 능소화. 양평집 정원의 나무들과 꽃식물들이 올해 뜻하지않게 수난을 겪어 다들 비실거리며 죽다가 살아나 뒤늦게 꽃피운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능소화도 우리동네의 다른 능소화들이 꽃피운지 한참 되어서야 겨우 몇송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땅이 척박해보여 밭에 넣는 퇴비를 정원흙에 섞어넣었더니 난리가 났지요. 다들 비실비실.. 새잎도 안내고 얼음땡 하기 일쑤였는데 다행히 한참 지나고서 기력을 찾아 새잎내고 꽃도 피우고 했지요. 과일나무들은 열매를 맺자마자 다 떨어져버리구요.. 능소화도 뒤늦게 새잎내고 꽃망울도 많이 만들었는데 그 많던 꽃망울이 그냥 거의 떨어져버리더군요. 그나마 몇개 살아남은 꽃망울이 꽃을 피운 아주 귀한 꽃들입니다. 우리집 능소화는 미국능소화로 꽃이 좀 작고 꽃색은 더 붉습니다. 3그루를 지지대 3.. (정원) 보라색 도라지꽃과 더덕꽃 양평집 정원에 여기저기 심어놓은 도라지가 보라색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라지꽃은 흰색도 있던데 우리집은 보라색 뿐입니다. 재작년가을에 양평집으로 이사오면서 도라지 작은 뿌리와 뇌두를 심어두었더니 작년에도 싹이 나서 꽃을 피우고 올해도 대거 싹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도라지 군락 발치에는 씨앗이 떨어졌는지 자잘한 싹들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내년엔 도라지가 정말 군락을 이루게 생겼습니다. 보라색 도라지꽃들이 참 이쁘지요? 펜스화단에 무리로 심어준 도라지들이 키가 멀대같이 커져서 쓰러지려해서 알프스오토매사과나무에 기대어 주었습니다. 도라지꽃속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라색 바탕에 보라색 줄무늬진 꽃잎도 이쁩니다. 능소화 발치에 심어둔 도라지 두포기와 더덕 두포기가 함께 자라고 꽃도 같이 피우고 있습..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