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 (9)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양귀비) 씨앗 떨어져 꽃피운 색색의 꽃양귀비 여기는 작년에도 씨앗 떨어져 저절로 자라 꽃을 피워준 곳인데 올해도 빈약하나마 몇포기 자라서 색색의 얇은 꽃잎을 펼치고 이쁜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매년 보면 꽃양귀비는 꽃은 이쁜데 키가 커서 쓰러지기 일쑤라 올해는 일부러 씨앗을 뿌리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은 안그래도 여러가지 나무랑 다년초들이 심어져있어 복작복작 하거든요. 이렇게 자연발아해서 이쁜꽃을 몇송이 라도 보여주니 더 이쁜것 같아요. 꽃색이 거의 빨간색 인데 이렇게 분홍꽃도 한번씩 보이고.. 분홍꽃은 꽃술도 노란색 이네요. 제일 강렬한 빨간꽃잎에 검은 꽃술을 가진 꽃양귀비 입니다. 꽃잎은 갓피어나면 꾸깃꾸깃할정도로 얇은 꽃잎 이라 참 이쁘고 매력적입니다. 꽃수명은 길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요건 살짝 주황색에 꽃술도 연하고.. 자연발아한거라 드.. (꽃양귀비) 씨앗 떨어져 자란 꽃양귀비의 색색의 꽃 작년에 꽃양귀비 씨앗을 받아놨지만 올해는 씨앗뿌리기도 전에 저절로 떨어졌던 씨앗들이 발아하여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싹이 났습니다. 너무 빽빽히 난곳은 좀 정리를 해주어야했고.. 올해는 가뭄이 심했던탓에 꽃양귀비의 키가 그리 크지않아서 다행이었지요. 작년엔 키가 크고 무성하기도 하여 참 난감했던 기억이.. 꽃양귀비가 피면 얇디얇은 꽃잎에 참 감탄을 합니다. 꽃잎색도 이쁘고 중심부의 문양과 꽃술도 이쁩니다. 역시 막 피어날때가 제일 이쁜듯.. 꽃색과 중심부의 문양과 색이 다양합니다. 꽃양귀비 학명 : Papaver rhoeas L. 현화식물문> 목련강> 양귀비목> 양귀비과> 양귀비속 꽃말 : 위안 개양귀비 라고도 한다. 유럽이 원산지 이며 중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자란다.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원.. (꽃양귀비) 색색의 화사한 꽃양귀비 요즘 정원 화단에 꽃양귀비가 한창입니다. 작년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자라 월동한 꽃양귀비는 키가 아주 크고 꽃도 많이 피우고있고 봄에 씨앗을 뿌려 난 개체들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약하지만 그런대로 꽃들을 열심히 피워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꽃양귀비가 일이년초라 줄기가 약해 비바람에 쓰러지기 쉽다는것이지요. 나름 지지대도 세워주고 끈으로도 묶어주지만 잦은 비로 상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이쁜 꽃들을 피워주고있으니 매몰차게 뽑아버릴수도 없고.. 이쁘고 화사한 꽃양귀비 꽃들만 보시기를.. 꽃색은 몇종류가 됩니다. 하늘하늘 분홍꽃잎에 중심부가 하얀 꽃양귀비 입니다. 꽃술은 노랗구요. 샤스타데이지와 나무들 사이사이에서 자라난 키큰 월동 꽃양귀비 입니다. 좀 어수선 하지요? 빨간꽃잎에 꽃술도 까.. (이웃집정원) 꽃양귀비가 화사하고 청보리가 익어가는.. 양평집의 이웃집 중에 마당 너른 집이 있는데요 다른 꽃들도 많지만 올해는 꽃양귀비와 청보리를 넓게 씨앗을 뿌려 가꾸고있어서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작년은 수레국화도 많았는데 올해는 꽃양귀비와 청보리를 심어두었네요. 이 마당은 완전 공원 수준 인듯.. 키큰 꽃양귀비가 씨앗을 뿌려서인지 빽빽히 나서 쓰러지지도 않네요. 우리정원의 꽃양귀비는 몇포기라 키도 크고 쓰러지기도해서 지지대를 해주었는데요. 여기는 분홍색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청보리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찍어둔거라 지금은 좀더 누래진 상태 입니다. 보리이삭이 실하지요? 한켠에 몇포기 있는 작약 입니다. 우리는 적작약인데 여기는 분홍작약 이네요. 여기는 옅은 분홍색. 이집은 큰나무도 여럿 있는데요 아래사진은 큰 이팝나무에 이팝꽃이 가득 피어있지만.. (정원) 하늘하늘 이쁜 꽃양귀비 작년에 꽃양귀비를 이웃집에서 몇포기 얻어와 심어줘서 꽃을 본후 잘 여문 씨앗을 가을에 그자리에서 뿌려주었습니다. 작은 새싹이 난 상태로 월동을 하였고 봄이 되니 쑥쑥 잘자라 요즘 한창 꽃피우고 있습니다. 첫꽃이 피기시작하고부터 매일 차례대로 피우는 꽃들을 담아주었는데요 아직 반도 피지않은것 같습니다. 우리정원의 꽃양귀비는 모두 붉은색 인데 꽃중심에 흰부분이 있든지 검은부분이 있다는게 다를뿐입니다. 그래도 꽃잎은 하늘하늘 이쁩니다. 꽃양귀비 학명: Papaver rhoeas 영명: Corn Poppy 미나리아재비목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30~80cm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보통 붉은색내지 주황색꽃이 피지만 흰색꽃이 피는것도 있다.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이웃집정원) 이웃집 정원의 원예용 꽃들 이웃집 정원의 원예용꽃들을 소개드립니다. 원예용꽃들이라 화사하고 이쁩니다. 먼저 주로 노지월동 되는것들은 화단에 심고 안되는것들은 화분에 심었다는데.. 아래사진은 빨간 버베나 입니다. 노지월동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쨌든 꽃들을 계속해서 끊임없이 피워내네요. 가운데는 황금낮달맞이 인데 꽃망울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사포나리아와 오스테오스펄멈, 데이지, 바니테일. 3가지색의 오스테오스펄멈 입니다. 저도 키우고싶었는데 노지월동이 안된다고해서.. 꽃을 계속해서 피워주네요. 귀여운 바니테일 입니다. 노지월동이 되는지.. 씨앗이 떨어졌는지.. 싹이 났다는 분홍사포나리아 인데요 키를 쭉 올리더니 꽃을 피워주고있네요. 원예용 꽃양귀비라 그런지 키도 작고 꽃색이 다양하네요. 우리정원의 꽃양귀비는 붉은색 일색이고 키.. (정원) 이웃집에서 모종 몇포기 얻어 심은 꽃양귀비 양평집에 온 이듬해에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꽃을 보았는데요 그 다음해엔 어찌된 일인지 씨앗을 흩뿌려주어도 싹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늘 꽃양귀비도 다시 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이웃집에서 씨앗 뿌려서 많이 났다고 하기에 모종 몇포기를 얻어와 심었답니다. 잘자라서 꽃대를 올리더니 이제 몇송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가을에 씨앗을 잘받아서 내년에도 꽃을 볼수있어야 할텐데요.. 주차장 화단 쪽에 튤립이 꽃피우던 곳인데 휑해보여서 튤립구근들 사이로 심어주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꽃을 피우네요. 씨앗을 뿌린거라 거의 붉은꽃이지만 꽃모양은 조금씩 다르네요. 막 피어났을때가 제일 이쁘지요. 여러날에 걸쳐서 담아주었습니다. 꽃양귀비 학명: Papaver rhoeas 영명: Corn Poppy 미나리아재비목 .. (이웃집정원) 이웃집의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가 어우러진 정원. 양평집 이웃에 야생화를 좋아하는 집이 있어 구경을 갔다가 공원처럼 꽃양귀비와 수레국화와 청보리가 어우러지게 키워놨기에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우리집은 자그마한 정원이라 이런저런 꽃들을 소량으로 심어 가꾸지만 여기는 땅이 넓어 이렇게 꾸며도 멋지네요. 왼쪽엔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고 대부분이 꽃양귀비이고 수레국화는 두군데 나눠 꽃피우고 있네요. 우리집 정원에는 거름의 폐해로 꽃양귀비 꽃범의꼬리 벌개미취가 꽃대도 못올리고 비실비실하고 있는데 여기와서 꽃양귀비를 원도 없이 봤습니다. 이렇게 군락으로 핀 곳은 저절로 씨앗이 발아하여 자라는 거겠지요. 아주 빽빽이 자라고 있네요. 분홍양귀비도 이쁘고 빨강과 분홍이 살짝 섞인 양귀비도 이쁘구요.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키가 꽤나 큽니다. 공원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