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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에 온 이듬해에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꽃을 보았는데요

그 다음해엔 어찌된 일인지 씨앗을 흩뿌려주어도 싹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늘 꽃양귀비도 다시 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이웃집에서 씨앗 뿌려서 많이 났다고 하기에 모종 몇포기를 얻어와 심었답니다.

잘자라서 꽃대를 올리더니 이제 몇송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가을에 씨앗을 잘받아서 내년에도 꽃을 볼수있어야 할텐데요..

 

 

주차장 화단 쪽에 튤립이 꽃피우던 곳인데 휑해보여서

튤립구근들 사이로 심어주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꽃을 피우네요.

 

씨앗을 뿌린거라 거의 붉은꽃이지만 꽃모양은 조금씩 다르네요.

막 피어났을때가 제일 이쁘지요.

 

여러날에 걸쳐서 담아주었습니다.

 

꽃양귀비

학명: Papaver rhoeas

영명: Corn Poppy

 미나리아재비목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30~80cm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보통 붉은색내지 주황색꽃이 피지만 흰색꽃이 피는것도 있다.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셜리양귀비(Shirley Poppy)를 많이 심는다.

 

 

얘는 꽃송이가 좀 크고 꽃색이 선명합니다.

 

 

꽃잎에 검은 무늬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꽃잎이 색다른것도 가끔 보이구요..

 

요건 꽃잎이 그라데이션 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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