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국민반찬이라 할 정도로 자주 해먹던 오징어볶음인데 어획량이 줄면서 금징어가 되어버려 자주 해먹지못해 아쉬었었는데요 대형마트에서 행사로 싸게 팔길래 5마리 한팩을 득템 했습니다. 그중 2마리로 오징어볶음을 해서 밥위에 올려 맛나게 비벼먹었던 오징어볶음 입니다. 재료 : 오징어2마리, 마늘, 대파, 양파1/2개, 슬라이스표고 한줌, 당근 약간, 양념장(간장3큰술,고추가루2큰술, 고추장1/2큰술, 생강술2큰술, 매실청1큰술, 올리고당2큰술, 참기름) 통깨, 카놀라유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마늘다진것, 대파 썬것을 넣고 볶아줍니다. 분량의 양념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마늘 대파향이 올라오면 야채를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오징어가 반쯤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잘 볶..
우리나라 근해에서 오징어가 잘안잡혀 오징어 몸값이 올라가서 금징어라 부른다지요? 예전에 싸고 맛있어서 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올랐는데.. 우리집도 낙지볶음보다는 오징어볶음을 더 좋아했었지요. 시장 가도 오징어를 안사본지 한 이년 된것 같은데요 오랫만에 오징어볶음이 먹고싶어 마트에 들러 오징어를 사왔습니다. 센 불에 휘리릭 볶아 덮밥 같이 밥위에 올려 슥슥 비벼도 먹고 그냥도 안주삼아 먹구요. 오랫만에 먹은 오징어볶음이 얼마나 맛나던지요. 재료 : 오징어 한마리, 양파1/4개, 당근 약간, 마늘2톨, 대파1/2대, 식용유, 통깨, 양념장(고추장2큰술, 간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조청1큰술, 올리고당1큰술, 참기름, 후추) 마트에서 해동 국내산오징어를 사왔습니다. 둘이 먹을거라 이중에서 한마리만 사용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