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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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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 꼬막비빔밥) 겨울이 제철인 새꼬막으로 만들어본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산지에서 직배송된 새꼬막으로 꼬막무침, 꼬막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겨울제철음식 이라 신선하고 알도 통통해서 새콤달콤 초고추장으로 무친 꼬막무침이 입맛돋우게 하네요.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새꼬막2kg중 일부, 당근, 대파, 마늘1큰술, 초고추장6큰술, 참기름, 통깨 => http://moon104308.tistory.com 꽃 뜰 전원생활 하며 꽃가꾸기와 음식 만들기 위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소소한 전원생활의 재미도 함께.. moon104308.tistory.com 배송된 새꼬막을 스티로폼박스에 그대로 붓고 소금2큰술, 물을 꼬막이 잠길만큼 붓고 숟가락2개를 꽂아 박스뚜껑을 덮어 2시간정도 해감을 시켜줍니다. 해감후 서너번 깨끗이 씻어 삶아줍니다. 삶는법은 냄비에 물을..
(매생이굴국) 국물이 시원한 제철음식 매생이굴국 시원한 국물맛에 겨울이면 몇번은 끓여먹어야하는 매생이굴국 인데 온라인으로 생굴과 매생이를 같이 주문하여 시원한 매생이굴국을 끓여봤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생굴은 신선하게 배송이 되어서 좋았는데 매생이가 손질은 잘되어있지만 냉동으로 와서 원하는 품질이 아니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국을 끓이니 시원한 맛은 잘 내어주었네요.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생굴300g, 매생이 한재기, 쌀뜨물, 대파1/2대, 다진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멸치액젓2큰술 매생이가 거의 손질이 잘되어있어서 물속의 체에 담긴채로 한번만 씻어주었습니다. 생굴을 연한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두고 멸치육수 대신 이번엔 쌀뜨물을 쓰기로 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 마늘을 넣고 볶아 파향 마늘향을 냅니다. 매생이를 두세번 ..
겨울제철음식인 꼬막으로 만들어본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 꼬막 삶는법 겨울이면 몇번 주문해먹는 겨울제철음식인 생굴을 주문하면서 꼬막을 같이 주문하였는데요 마침 연말에 양평집에 애들이 와있을때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생굴로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고 꼬막으로 요즘 핫한 꼬막비빔밥을 해먹어봤습니다. 꼬막은 어떻게 먹어도 맛이 있는데요 삶아서 그냥 까먹어도 짭쪼름한게 맛이 있습니다. 꼬막의 효능은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 좋고, 타우린 베타인 아스파르트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줘서 혈관건강에 좋고 간건강에도 좋으며,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아 성장발육에 좋으며, 셀레늄이 있어 항산화작용을 하고,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재료 : 꼬막2kg, 마늘4톨, 대파1/2대, 양념장(간장3큰술,매실청2큰술,고추가루3큰술,고추장1/2큰술,식초2큰술, 올리고당2큰술,참기름,통깨) 먼..
달큰한 겨울무로 만들면 맛있는 무생채 양평집은 텃밭이 작아 겨우 김장할 배추만 몇포기 심고 무는 심을 생각도 못했는데 텃밭 넓은 이웃집에서 무 심을 자리를 좀 주셔서 무씨앗을 뿌렸었습니다. 무가 그런대로 잘 자라줘서 서울친구들에게 나눔도 하고 겨울동안 먹을 것도 갈무리 해두었으니 첫무농사가 성공적이었다고 할수있겠지요? 겨울무는 여름무에 비해 단단하고 맛이 아주 달큰해서 보약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천연소화효소가 있어 위에도 아주 좋구요. 달큰한 겨울무를 생채로 무침을 해서 밥위에 올려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는 밥도둑 이랍니다. 재료 : 무 중간크기, 소금1/2큰술, 양념(고추가루2큰술, 마늘2톨,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 식초1큰술, 통깨, 참기름1큰술) 무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개끗이 씻어둡니다. 먹기좋은 ..
(굴전) 겨울 제철음식 굴전 만드는법 굴은 겨울이 제철이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바다의 보양식, 바다의 보고 라고 하는데요 겨울이면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굴젓, 굴국, 굴밥 등을 해먹고 굴전도 해먹습니다. 전을 부쳐서 따뜻할때 바로 먹는것이 제일 맛있어서 그때그때 조금씩 만들어서 먹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굴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데 타우린과 핵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춰주고 간에 좋구요, 필수아미노산인 셀레늄과 미네랄성분이 많아 항암작용과 치매예방 빈혈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재료 : 생굴300g, 계란1개, 카놀라유, 양념장(간장, 레몬즙) 생굴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계란은 잘 풀어둡니다. 생굴은 그대로 계란에 담궈 계란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올려 전을 부쳐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숟가락으로 굴을 한두개 떠서 부..
(톳밥) 요즘 제철음식인 별미밥 톳밥 만드는법 마트에 가보니 톳이 보여 한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톳은 칼슘 요오드 철분등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 입니다. 칼슘이 많아 뼈건강에도 좋으며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도 좋고 에스트로겐 비슷한 성분도 있어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말린 톳도 많이 쓰지만 요즘은 생톳도 나오니 더 좋네요. 톳으로 나물도 무쳐먹지만 이렇게 별미밥으로 톳밥을 해먹으면 맛도 참 좋답니다. 재료 : 톳 한팩, 오분도미2인분, 국간장1큰술, 참기름5큰술, 양념장(간장, 마늘다진것, 대파다진것, 고추가루, 매실청, 통깨, 참기름) 먼저 생톳을 깨끗이 주물러 빨아줍니다. 톳이 뻣뻣하므로 3~4분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찬물에 씻어주었습니다. 오분도미를 씻어 분량의 물을 부어줍니다. 톳이 무르지..
(육개장) 추운날 제격인 육개장 끓이는법 한번씩 끓여먹는 육개장인데요 요즘 추운날씨가 지속이 되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줄 육개장을 또 끓여봤습니다. 쇠고기 부위는 그때그때의 냉장고재료로 이것저것 쓰고 쇠고기를 삶아 찢어서도 쓰고 썰어서도 하는데 이번엔 장조림용으로 사다놓은 홍두깨살이 있어서 푹 삶아서 찢었습니다. 말려놓은 텃밭표 토란대도 있고 말린 슬라이스표고도 넣구요. 재료 : 쇠고기300g, 무 한토막, 토란대 한줌, 대파2대, 숙주나물 한봉지, 마늘3톨,표고버섯 한줌, 국간장 적당량, 고추가루3큰술, 참기름, 후추 쇠고기를 푹 삶아 좀 식혀서 먹기좋게 찢어놓습니다. 냉동실에 국거리가 없고 홍두깨살이 있어서 그걸로.. 양평집에선 냉파를 해야해서 있는재료를 사용한답니다. 큰 스텐볼에 무 한토막을 빚어넣고 숙주나물 데쳐서 넣고 표고버섯 한..
(연근조림) 아삭아삭한 연근조림 만드는법 오랫만에 겨울 제철음식인 연근을 간장조림 해봤습니다. 연근은 가을에 뿌리가 비대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 효능이 높아 겨울 제철음식 입니다. 연근의 효능은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지혈작용이 있고 설사 구토를 다스린다고 하네요. 시장에서 연근 한봉지를 사와서 큰 뿌리 하나만 조림을 해봤습니다. 재료 : 연근 큰것 한뿌리, 간장12큰술, 산딸기발효액6큰술, 설탕2큰술, 물엿5큰술, 물2컵, 식초1큰술, 통깨, 참기름 연근을 깨끗이 씻어 껍질은 대강 감자칼로 깎아내고 얇게 썰어줍니다. 저는 연근이 좀 얇은게 좋더라구요. 얇게 썰은 연근을 일차로 끓는물에 넣고 식초를 약간 넣어 5분쯤 끓여줍니다. 식초를 넣으면 연근이 갈변하지않고 희게 조려진다네요. 식초 들어간 물에 일차 끓인 연근을 채에 받혀 찬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