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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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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회산막국수 - 회비빔막국수 남애3리 해수욕장에서 어싱을 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찾아가본 회산막국수 입니다.지난번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어싱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가다가 길가의 회산막국수를 보았었지요.넓고 깨끗해보여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듯.. 회산막국수 본점 이었습니다.이번엔 점심을 간단히 먹자고 찾아가보았답니다. 지난번엔 지나치며 봤지만 이번엔 내비를 켜고 갔기에 제대로 도착하였습니다.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늦은 점심 이고 평일 이라 몇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습니다.주방과 셀프코너 입니다. 서빙하는 로봇도 보이네요. 손님이 나가고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바깥에 대기하는 장소 인지 커피 마시는 장소 인지 야외테이블이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우리는 회비빔막국수(13,000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테이..
(강원 양양) 남애3리 해수욕장 - 해변 어싱하기 며칠전에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을 어싱했었는데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두번째 해변 어싱을 하러갔습니다.지난번 하조대 해수욕장이 경사가 심해서 걷기에 안좋은것같아 편편한 해변을 찾아본 결과 남애3리 해변을 낙점했었답니다.남애3리는 크기는 아담하지만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부드럽고 걷기가 좋았습니다.경사가 완만하니 휴가철이 지났는데도 몇몇 가족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네요. 해변 길가에 주차를 할수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맨발로 모래사장으로 내려갔습니다.등대도 있고 돌무더기 위로 다리가 놓여있네요.몇몇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해변에서 멀리까지 들어가있었는데 경사가 완만해서 물놀이 하기에 좋은것 같았습니다.처음엔 몰랐는데 썰물때 인것 같았습니다. 남애 비치가 이쁘게 장식되어있네요. 해변에서 꽤 들어갔는데도 무릎 이나 허..
(강원 양양) 수산항물회 - 째복가자미물회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서 해변가를 어싱 한후 점심을 먹으러 검색해서 찾아가본 수산항물회 입니다.물회를 먹으려고 검색을 했었는데 가까운 곳이라 찾아가봤습니다.가보니 째복 전문 이라는데 째복이 무얼까 했더니 조개종류 였더군요.우리가 주문한 째복가자미물회 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째복전문 이라 적혀있네요. 실내는 꽤 넓었지만 손님들이 있어서 벽의 메뉴판만 담아봤습니다.째복전문 이라 전부 째복이 들어가네요.우리는 물회를 먹으러왔기에 째복물회를 주문하니 사장님이 가자미랑 섞어서 째복가자미물회를주문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메뉴판에는 없지만..째복가자미물회(17,000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째복가자미물회가 나왔습니다. 윗부분이 가자미세꼬시 이고 가운데가 째복 이란 조개 이고 앞쪽에 국수가 있습..
(강원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 해변 어싱하기 요즘 맨발걷기가 한창 유행하고 있지요. 주변에서 많이들 걸으시기에 우리도 해변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황토길도 좋지만 해변가를 걷는게 더 효과적 이라고 해서 남편과 둘이서 양양의 해변을 물색해봤습니다.일단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하조대해수욕장을 선정을 했었지요.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름철이 지나고 평일 이어서 해변은 한적했습니다.해변가에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하조대비치 팻말도 보이고 그네의자도 있었고.. 해변가로 가보니 파도가 꽤 있고 경사가 꽤 심해 걷기에 좋은편은 아니었네요.일단 끝에서 저쪽끝까지 걸어가보기로..해변의 어싱(earthing)은 파도가 들어오는 물가를 걷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른쪽 건물이 뭔가했더니 등대 겸 전망대 인것 같아요. 여름 휴가철이 지나서 한산하고 물도 ..
(강원 양양) 휴휴암 - 지혜관세음보살, 발가락바위, 황어떼 주문진 당일여행에서 주문진해변을 둘러본뒤 해상관광크루즈를 탔고 황금어장에서 점심을 먹은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양양의 휴휴암 입니다.지혜관세음보살 입니다. 학문을 통달하게 하고 지혜를 갖추게 해주신답니다. 바다에 있는 연화대바위에 발가락바위와 황어떼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잠시 걸어들어가면 불이문이 나옵니다. 묘적전 입니다. 비룡관음전 입니다. 동쪽 바다쪽으로 지혜관세음보살상이 있습니다.학문을 통달하게하고 지혜를 갖추게 한답니다. 범종루 입니다. 아랫쪽에 넓은 바위가 보이는데 연화대바위 인가봅니다.주변의 바위들도 범삼치않아보입니다. 연화대바위로 가봅니다. 바위들도 멋지고 바닷물도 참 맑고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바위가 넓고 넓직합니다. 사람들이 뭘 보고있어서 무언가 하고 가봤더니 물고기떼가 ..
(강원 양양) 범골토종닭 - 오리백숙 늦가을에 속초 양양 1박2일여행에서 첫쨋날 점심으로 먹은 오리백숙 입니다. 미천골 자연휴양림에 갔다가 쉬는날 이어서 대신에 주민들만 다닌다는 모노골을 걷고 점심을 먹으러 미리 예약해놓은 범골토종닭으로 왔습니다. 닭 보다는 오리가 나을것 같아 오리백숙을 주문하였구요.. 모노골은 소나무만 많은 곳이고 동네주민들이 운동 겸 산책하는곳이라 특이점이 없어서 소개를 안드렸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손님들이 몇팀이 있어 먹고 나오면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오래된 음식점 같지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6명 이라 테이블당 오리백숙(65,000원) 하나씩..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양이 너무 많아 남은 찰밥 한접시랑 남은 오리백숙을 포장하였답니다. 이렇게 차려졌습니다. 왼쪽의 찰밥이랑 야채는..
(강원 양양) 미천골 자연휴양림 계곡 지인들과 강원도 양양 오색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때는 11월에 접어들어서 이미 대부분 단풍이 끝물 이었지만 미천골 주변은 따뜻한지 단풍이 좀 남아있었습니다. 원래 일정이 첫날 미천골을 가는 일정 이었는데 이날이 화요일이라 미천골 자연휴양림이 쉬는날 이었기에 계획을 바꿔 둘쨋날 오전에 잠깐 들러보는걸로 바뀌었답니다. 미천골 가실분은 화요일은 피해서 가야겠네요. 미천골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윗쪽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걸어가도 되지만 거리가 5km나 되었기에 차를 타고가는걸로.. 윗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간상 많이 걷지는 못하고 상직폭포 까지만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단풍이 제일 이뻤던 계곡 옆 풍경 입니다. 길이 평탄하고 넓어서 걷기가 좋았답니다. 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