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 남한강 뷰가 시원한 카페 헤리베르
폭설이 내린 날 친구부부와 오랜만에 만나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를 마시러 근처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남한강 강변에 위치해있어서 전망이 시원한 카페 인데 그동안 지나치기만하다가 드디어 들어가보았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남한강변의 멋진 설경을 한참 담았습니다. 고요하고 물에 비친 반영도 이쁘고 차분한 분위기 입니다. 강 건너편도 당겨서 담아보고.. 카페가 크고 기능장이 만든 빵 이라는 문구도 보이네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우리는 커피랑 빵을 주문해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빵은 다양하게 만들어놓은것 같네요. 2층에 올라가니 전망 좋은 통창이 있는 창가엔 이미 자리가 없이 만석 이었습니다. 일단 가운데 테이블에 앉았다가 창가자리가 비어서 옮기기도 했습니다. 3층으로 가는 계단도 있..
맛집/카페, 베이커리
2024. 3. 10.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