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 일년초 이지만 매년 씨앗이 떨어져 꽃피우는 수레국화
꽃잎이 수레바퀴처럼 빙둘러났다고 수레국화라 불리는데요 일년초 이지만 매년 씨가 떨어져 저절로 나서 자라 군락을 이루는 수레국화 입니다. 3년전 이웃에서 몇포기 분양받아 심어준후로 매년 이렇게 푸른 수레바퀴 같은 꽃을 피워주네요. 피어날때는 이렇게 청보라색으로 피어났다가 차츰 허여꾸름하게 변해서 지게됩니다. 옆모습도 이쁘지요? 지금은 화단 2군데 구역을 정해주었는데 제일 큰 군락만 담아봤습니다. 처음 분양받은 이웃집에는 간혹 분홍꽃도 있었는데 푸른꽃만 분양받아 푸른꽃 뿐입니다. 그래도 분홍꽃보다 푸른꽃이 더 이쁘기는 합니다. 수레국화 학명: Centaurea cyanus L.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레국화속 꽃말: 미모,가냘픔 1~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며 원산지는 유럽이다. 크기는 약3..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21. 5. 2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