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 명절 느끼한 입맛을 잡아줄 매콤한 오징어볶음
설명절에 준비한 음식들을 먹다보면 입맛이 느끼해지기도 하지요. 냉파요리로 손질해둔 오징어가 한봉지 있어서 오징어볶음을 해봤습니다. 매콤달달한 오징어볶음이 느끼했던 입맛도 잡아주네요. 오징어볶음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오징어2마리, 양파1/4개, 당근 약간, 새송이버섯1개, 대파1/2대, 마늘1큰술, 카놀라유, 양념장(간장2큰술, 맛술1큰술,고추장1/2큰술, 고추가루2큰술, 매실청1큰술, 설탕1큰술, 후추, 참기름, 통깨) 오징어, 양파, 당근, 새송이는 썰어둡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잘 섞어둡니다.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마늘 파향을 냅니다. 마늘 파향이 나면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쯤 익으면 오징어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줍니다. 오징어도 ..
(어묵떡전골) 점심으로 간단히 만들어본 어묵떡전골
요즘 코로나로 삼시세끼를 집밥으로 해먹게되는데요 냉파도 할겸 냉장고를 뒤져보니 이웃집에서 준 현미가래떡 한줄반 남아있고 냉동실에 어묵이 있어 어묵떡전골을 간단히 만들어 점심한끼로 먹었네요. 우리부부 둘이서 먹는거라 양도 간단히.. 한끼식사로 좋았습니다. 재료 : 현미가래떡 한줄반, 사각어묵5장, 양파1/4개, 무약간, 당근 약간, 멸치육수, 쯔유(가쓰오부시간장)4큰술, 와사비간장(쯔유, 물, 와사비) 먼저 멸치육수를 끓입니다. 무도 같이 넣어 끓여주었습니다. 가래떡, 양파, 당근, 어묵을 썰어둡니다. 멸치육수에 무를 제외한 건더기를 건져내고 쯔유를 4큰술 넣어 간을 맞추고 가래떡을 미리 넣어 뭉근히 끓여줍니다. 가래떡이 말랑해지면 양파와 당근도 넣어 끓여줍니다. 재료가 다 익은듯하면 마지막에 어묵을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