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씨앗 떨어져 저절로 자란 봉숭아꽃
요즘 양평집 정원에 봉숭아꽃이 세군데서 색색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봉숭아는 봉선화 라고도 하는데 일년초 이지만 저절로 씨앗이 터져 떨어져 겨울을 지난후에 늦은 봄에 저절로 싹이 터서 금새 이렇게 자라 꽃을 피우네요. 봉숭아는 우리에게 친숙한 꽃 이지요. 예전부터 손톱에 물들이던 추억이 있습니다. 꽃색이 다양한데 빨강, 자주색, 흰색, 살짝 분홍색이 도는 흰색 등등.. 봉선화 학명: Impatiens balsamina L. 영명: Garden Balsam 꽃말: 신경질, 경멸,나를 건드리지마세요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봉선화속 1년초로 봉숭아라고도 함. 키는 60cm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모여피며 꽃색은 여..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20. 8. 1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