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물) 올해 처음 씨앗파종한 피마자(아주까리) 꽃과 열매
피마자(아주까리)는 어릴때 마당에 흔히 심어져 있었고 정월대보름에 묵나물로 해먹던 기억이 있어 봄에 씨앗을 얻어 처음으로 파종해봤습니다. 텃밭은 작아서 심을곳이 없고해서 정원 한켠에 심어두었더니 이렇게나 키가 커진것도 있습니다.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묵나물은 너무 뻣뻣한것같아 연한 새로나온 잎을 따서 생나물도 해봤습니다. 묵나물 보다는 연해서 한번은 해먹을만 하다싶었는데요 실은 가을에 씨앗 맺고나면 잎을 따서 데쳐서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어야 한다네요. 피마자 생나물 만드는법이 궁금하시다면 => http://moon104308.tistory.com/839?category=771941 피마자(castor-oil plant) 학명 : Ricinus communis L. 쥐손이풀목> 대극과> 피마자..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9. 8. 2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