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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에서부터 화분에 키우던 삽목장미를 양평집 정원에 심어주었는데
3년이 지나고나니 이제 좀 적응이 되었나봅니다.
꽃망울을 대거 내더니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장미 종류가 많다보니 이름은 모르구요.. 그냥 분홍장미라고..
아직도 계속 꽃망울을 내고 있어서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서울아파트 담장의 장미를 삽목한것이라
이름은 모르지만 참 화사하고 이쁜 장미 입니다.
양평집 이웃에도 비슷한 장미들이 있는데 꽃이 아주 많이 피더라구요.
키도 제법 커졌습니다.
바람이 심해 꽃망울이 있는 가지 하나가 꺾어졌길래 흰 비닐줄로 부목처럼 매어주었습니다.
다행히 튼튼해져서 꽃도 잘 피우고 있습니다.
장미
학명: Rosa spp.
영명: rose
꽃말: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장미속
다년생 관목 또는 덩굴식물.
약100종으로 거의 전세계에 분포하며 대다수의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깃털모양 겹잎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붉은색을 띠며
한송이씩 피거나 무리지어 피는데 보통 5장의 꽃잎이 있다.
재배장미는 겹꽃도 있다.
열매는 장과로 다육질이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509 [꽃 뜰]
장미가 막 피기시작할때부터 수시로 담아주었습니다.
막 피어나는 모습이 제일 예쁘지요?
활짝 핀 모습 이구요..
분홍장미가 몽실몽실 피어나니 정원이 화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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