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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헬스를 하고 올라오는 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잠깐만에
이렇게나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눈이 그치고 나가보니 얼추 10cm는 훨 넘게 쌓인것 같네요.
올해 첫눈인데 생각치도 못하게 폭설로 내렸습니다.
우리집이 산 위쪽이라 차도 경사진곳을 올라오지못해 약간 아랫쪽에
주차해놓고 걸어올라와야했답니다.
이제 눈이 그쳤으니 길의 눈을 또 치워야 합니다. 차가 오르내릴수있게요..
눈이 내리기시작할때 몇장 담아봤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거실에서 창밖의 풍경도 담아보고..
눈이 거의 그쳐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데크의 눈을 일부 치우고 찰칵..
쌓인 눈의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나무들도 무겁게 눈을 이고있구요..
앙상한 가지들에 눈이 내려 눈꽃이 핀듯..
나무가지가 휘어져 부러질 지경입니다.
가끔 폭설로 가지들이 부러지기도 한답니다.
눈을 밟으니 아주 폭신폭신..
마당의 눈은 그냥두어도 되지만 저 앞의 길의 눈은 치워줘야합니다.
주차장과 길의 눈은 치워줘야..
옆집 꼬맹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남자분들이 합세해서 길의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자기집앞의 길은 각자 치워줘야 서로가 편하답니다.
이제 이앞의 길과 주차장의 눈치우기도 제가 거들어야겠네요.
양평의 올겨울 첫눈이고 폭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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