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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식당가로 올라갔는데요

친구한명이 얼마전 어깨수술을 해서 좀 보신을 해야된다고 해서

들어가본 불고기브라더스 입니다.

가격이 좀 센편이어서 자주 가지는 않는데요 친구를 위해서..

그런데 또 친구 한명이 수술한 친구를 위해서 흔쾌히 밥을 사겠다고..

외관은 안찍고 내부사진만 한장 찍었습니다.

 

 

가격이 세지만 할인하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능이버섯불고기와 냉면(30,800원->21,900원)을 4개 주문했습니다.

또 KT멥버쉽이 있으면 20%할인이 된다고 하였는데 친구가 멥버쉽카드를 안가져와서

아쉽게 더 할인은 못받았네요.

 

양쪽으로 밑반찬이 깔리고..

사실 냉면과 불고기를 같이 먹느라 밑반찬은 별로 손이 가지않더라구요.

 

능이버섯불고기가 나왔습니다.

4인분을 주문했는데 이건 3인분으로 1인분은 따로 그릇에 담겨져 나와서

나중에 더 끓였습니다.

어떻게 불고기판이 3인분짜리밖에 없는건지.. 조금 황당..

 

어느정도 익도록까지 서비스를 해주었습니다.

 

거의 익었습니다.

거의 익고나니 냉면이 나왔습니다.

 

요렇게 평양냉면이..

식초와 겨자를 조금 넣었구요.

 

불고기를 앞접시에 덜어서 냉면과 같이 먹었습니다.

불고기랑 냉면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런데 능이버섯은 어찌나 조금 주는지 잘 찾아보기도 어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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