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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지고 여름의 길목에 이르렀다는걸 실감하게되니

시원한 메밀소바가 생각났습니다.

양평집에서 점심한끼로 준비한 생메밀면으로 만든 메밀소바입니다.

텃밭쪽파 뽑고, 무를 강판에 갈고, 생김을 잘게 잘라 준비하고

혼쯔유(메밀국수장국)에 와사비도 준비하여 생메밀면을 삶았습니다.

 

 

재료 : 생메밀면2인분, 무 한토막, 쪽파2줄기, 생김1장, 와사비, 혼쯔유(메밀국수장국), 생수

 

생메밀면을 2인분 준비합니다.

마른국수보다 생면이 부드럽고 좋은것 같습니다.

 

생메밀면을 삶습니다.

물이 끓으면 생메밀면을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충분히 익힙니다.

면이 익으면 찬물에 충분히 헹궈줍니다.

 

쪽파는 잘게 썰고, 무는 강판에 갈아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생김은 잘게 썰어놓습니다.

백김치가 있어 밑반찬으로 내어놓았습니다.

와사비도 준비하구요.

 

면을 찬물에 헹궈 조그맣게 사리를 지어 접시에 담습니다.

 

소스 그릇에 혼쯔유를 조금 담고 얼음과 생수를 부어 조금 짭쪼름할정도로 간을 맞춥니다.

단것을 원하면 설탕을 조금 추가해도 됩니다.

여기에 쪽파, 무, 김을 넣고 와사비도 넣습니다.

 

사리를 한개씩 넣어 먹으면 됩니다.

지금부터 여름동안 한번씩 해먹게 될 메밀소바 만드는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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