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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모임에서 1박2일로 홍천비발디파크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찾아본 양평 용문의 용문사 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는 길 양옆에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벌써 단풍철이 시작이 되었는지 용문사의 너른 주차장도 꽉찼고

용문사에도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올해는 가물어서인지 단풍이 이쁘게 들지가 않았는데요

이 은행나무들도 일부는 말라서 이쁘지가 않았지요.

 

매표소를 지나면 넓은 공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 행사도 많이 하는데

이 무대가 꾸며진 곳에서 이날도 행사가 있는듯 했습니다.

 

옆에 안내판이 서있는데 아마 시간대별로 여러행사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용문사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농업박물관이 있구요

전시나 교육도 하는것 같습니다.

 

용문사 일주문 입니다.

여기서 포장된 산길을 조금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어느정도 운동이 될만한 거리 입니다.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산길을 좀 걸어올라가면 다리가 나오고..

이제 다왔습니다.

 

사천왕문 입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천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가 있는데요

여기는 아직 단풍이 들지않았더라구요.

수령이 1100년이 되었답니다.

아직도 건장하니 은행이 무수히 열리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옆에는 소원지들이 가득 달려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정면에 대웅전이 있습니다.

 

왼쪽이 지장전이고 오른쪽이 관음전 입니다.

 

참배하고 약수물도 마시고 내려오다 범종루를 담아봤습니다.

 

용문사는 템플스테이도 하는데

이곳이 템플스테이를 하는 건물 입니다.

 

사천왕문 옆에 찻집이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깥에도 차를 마실수있게 해놓았네요.

예전에 친구들과 왔을때 차도 여유롭게 마시며 쉬기도 하였는데요.

 

때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배들이 고파하길래

바로 내려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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