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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당일여행에서 두타연을 보고 점심을 먹은후

근현대사박물관과 선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바로 앞에 파로호 인공습지가 있어

박물관을 관람하기 싫은 사람은 파로호길을 산책하라고 하여

저는 파로호길을 산책하는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근현대사박물관과 선사박물관이 함께 있네요.

 

한쪽엔 근현대사박물관이 있고..

 

다른편엔 선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입구쪽엔 주막이 있었는데 그날은 영업을 하지않았지만

다른날은 영업을 하는가봅니다.

 

파로호를 산책하고와서 주막 툇마루에 잠시 앉아 쉬었습니다.

박물관에서 도로를 건너면 바로 파로호가 있었는데요

역사바람길이란 팻말이 있네요.

 

파로호의 반영이 멋집니다.

 

저렇게 파로호 속으로 데크길이 나 있더라구요.

 

데크길쪽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데크길 입구인데요 습지지구란 표시가 있네요.

파로호 습지를 찾아보니 바로 근처에 한반도섬이 있었는데 우린 몰랐고

시간도 얼마 주어지지않아서 데크길을 걸어본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파로호 속으로 난 데크길을 걸어갑니다.

데크길이 꽤 긴듯 하네요.

양옆에는 습지답게 물속에 풀들이 자라있었구요.

 

이제 습지의 데크길이 끝나갑니다.

끝부분으로 가니 억새들이 많이 보입니다.

 

햇살을 역광으로 받으니 하얀 억새들이 참 예뻐보입니다.

 

이쁜 가을반영 이네요.

 

하얀 억새들의 물속에 핀 풍경도 멋지네요.

 

이제 데크길이 끝나고 습지 옆에 난 길을 따라 걸어나갑니다.

 

다 나와서 정자 전망대에서 습지옆의 억새가 핀 풍경을 담아주었습니다.

 

습지의 일부 구간이구요.

이렇게 보니 습지라는게 확실하네요.

 

박물관으로 가서 다음 일정인 박수근미술관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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