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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점

(장암역) 일월담 - 간장게장, 보리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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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장암역에서 가까운 일월담에서 있었습니다.

이 모임에선 두번째 간건데 저는 지난번에 빠졌기에 이번이 처음 입니다.

간장게장이 유명한 곳 이라는데 저는 간장게장 먹고 안좋았던적이 있어 보리굴비를 주문하였습니다.

1인당 한접시씩 나오는 간장게장 입니다.

 

테이블당 한접시씩 서비스해준 양념게장 입니다.

 

제가 주문한 보리굴비와 녹차물 입니다.

 

친구들과 장암역에서 만나 20분쯤 걸어서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유명인들의 사진들이 걸려있네요.

맛집 인가봅니다.

 

우리는 룸으로 안내받았는데 좀 좁다고하자 더 넓은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우리는 7명으로 3인, 4인으로 나눠 앉았습니다.

세팅되고나서 전체샷을 했습니다.

 

반찬은 숙주나물, 연근조림, 브로콜리, 도라지무침, 시래기나물, 멸치볶음, 김치가 나왔습니다.

몇가지 반찬은 리필을 하였구요..

 

1인당 1접시로 나온 특대게장(45,000원) 입니다.

게가 아주 큼직합니다. 간장물도 짜지않고 맛있다는 친구들의 평.

저는 간장게장 먹고 안좋았던적이 있어 할수없이 보리굴비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가 그것밖에 없었거든요.

 

테이블당 1접시씩 서비스해주신 양념게장 입니다.

저는 이것도 맛볼수없었고..

 

저는 보리굴비(3만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밥과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를 얹어 먹었습니다.

녹차물에 보리굴비를 먹으면 비린내가 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 근처의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수다를 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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