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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점

(양재역) 신가예촌 한정식 - 보리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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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양재역에서 가까운 신가예촌 한정식집에서 있었습니다.

1인당 1마리씩 따뜻하고 촉촉한 보리굴비를 녹차물에 밥과 함께 잘 먹었습니다.

 

양재역 1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거리 입니다.

1층에 위치한 신가예촌으로 들어가봅니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 큰 룸을 따로 배정받았습니다.

 

친구들과 4인테이블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반찬들과 녹차물이 세팅되어있네요.

 

젓갈, 머위나물, 마늘쫑, 고사리가 있습니다.

 

반대편엔 연근, 도라지, 백김치가 있습니다.

 

나중에 리필주문한 머위나물 대신에 가져다준 봄동나물 입니다.

 

샐러드, 잡채, 두부구이가 나왔습니다.

모자라는 반찬은 리필이 되었습니다.

 

1인당 1마리씩 보리굴비가 손질되어 나왔습니다.

가격은 1인 3만원 이었습니다.

보리굴비가 식어서 딱딱하게 나오면 별로인데

여기는 따뜻해서 먹기좋을정도로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보리굴비를 썩 좋아하진않지만 거의 남김없이 잘먹었습니다.

 

보리굴비와 함께 먹을수있는 녹차물과 시래기국 입니다.

 

돌솥밥이 나왔는데 약초물로 밥물을 한듯합니다.

돌솥이 크기가 납작해서 밥양이 많지가 않아 남김없이 다 먹을수있었답니다.

 

밥그릇에 밥을 덜고 누룽지로 먹게 물을 부어두고 밥을 먹었습니다.

 

녹차물에 밥과 보리굴비 한점 올리고..

보리굴비는 녹차물에 먹어야 느끼하지않고 비리지가 않네요.

 

보리굴비를 다먹고 누룽지까지 다 먹었습니다.

돌솥의 양이 많지가 않아 좋았습니다. 밥맛도 있었구요..

 

밥을 잘먹고 커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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