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양지) K-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 다이닝 - 피자, 파스타, 빵

 

부부3집모임이 양지에서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가본 K-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 다이닝 입니다.

바로 옆의 광주리들밥에 점심을 먹으러 간거였는데 일요일 이라 웨이팅이 엄청 많아서

주변에 갈데없나 둘러보다가 양지의 지인이 한번 와봤다고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고 건물도 아주 커서 베이커리 카페 겸 파스타, 피자를 파는 음식점 이었습니다.

또 간단한 소품을 쇼핑할수있는 몰 이기도 했고..

 

넓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건물도 아주 큰 건물 이었습니다.

 

가운데 주문, 계산하는 곳이 있었고..

 

오른쪽에 넓은 빵진열대가 있고 왼쪽엔 음식주방, 오른쪽엔 베이커리주방이 있네요.

 

6명이 앉을수있는 창가 넓은 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바깥에 정원이 조성되어있고 나갈수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소품을 살수있는 가게도 있고..

2층도 있었는데 2층은 올라가보지않았습니다. 2층도 괜찮을것 같았는데요.

 

양지의 지인이 한번 와봤다고 주문을 하러가서 빵도 간식으로 사왔네요.

인절미 같은 빵과 바삭한 과자같은 베이커리를..

 

주문은 부부당 봉골레파스타 하나씩 총 3개, 

피자는 같이 먹을거로 2개 주문하였답니다.

 

오일파스타 라서 맛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피자는 2개 주문하였는데 하나는 머쉬룸 피자 입니다.

화덕피자 라서 담백하니 맛있었고 금방 구워져나와 치즈가 죽죽 늘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6조각 이라 1인당 1조각씩..

 

앞접시에 덜어와 핫소스를 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1조각이 아주 크지요?

 

2번째 피자는 마르게리타 피자 입니다.

미처 사진찍기잔에 누가 한조각 들고가버렸네요. 급했나봅니다.

 

저도 한조각 들고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식으로 산 빵을 미리 먹어버려서 아주 배가 든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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