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장날 오일장에 가서 뻥튀기 한 튀밥들이 많이 남아있어 주전부리로 강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재료들로 뻥튀기 한거라 더 맛있는지 아니면 직접 수제로 만든거라 더 맛있는지.. 

하여간 겨울철 주전부리로 맛있게 먹고있는 튀밥강정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현미튀밥, 보리튀밥, 서리태 튀긴것, 물엿:설탕=2:1

 

뻥튀기 한 곡식이 현미, 보리, 서리태가 있어 섞어서 했습니다.

현미는 양을 두배정도 많이 넣고..

현미튀밥은 찌꺼기가 많이 나서 체로 쳐서 찌꺼기를 날렸습니다.

 

보리도 현미의 반정도 넣고..

 

서리태는 약간만 넣었습니다.

 

고루 잘 섞어두고..

 

궁중팬에 물엿: 설탕을 2:1로 넣어 보글보글 끓입니다.

강정이 굳을려면 설탕이 어쩔수없이 들어가야하는데 되도록 최소로 합니다.

 

물엿 이랑 설탕이 잘 섞이도록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잘 섞은 튀밥을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넓은 쟁반에 종이호일을 깔고 덮고 방망이로 밀어 강정을 납작하게 펴줍니다.

 

빨리 굳도록 차가운 바깥에 한두시간 나둡니다.

 

완전히 굳기전에 적당한 크기로 칼로 썰어줍니다.

 

썰어서 통에 종이호일을 깔고 서로 붙지않게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통으로 2통 나왔습니다.

 

수시로 생각나면 주전부리로 먹기좋은 수제 튀밥강정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