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베키아) 한창 절정인 여름꽃 노란 루드베키아

 

여름꽃 다년초 노란 루드베키아가 노지월동 잘하고 정원 여기저기에서 큼직한 노란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절정이라 정원을 화사하게 해주고있네요.

번식력도 좋아서 몇년 지나는새 많이 불어나 정원 여기저기 적재적소에 심어주었답니다.

꽃도 큼직하고 모습이 여름꽃 답지요?

 

가운데 관상화가 아래에서 위로 피어올라가서 꽃수명도 긴편 입니다.

 

때가 되니 꽃망울을 만들고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막 피어난 꽃은 깨끗한 모습 이지요?

 

꽃망울이 개화하기 직전 입니다.

 

포기당 꽃대를 여럿 올리고 잎겨드랑이에 꽃망울들을 또 만들고 있습니다.

몇포기 안되는데 군락을 이루네요.

 

루드베키아

학명 : Rudbeckia hirta L.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꽃말 : 영원한 행복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귀화하여 자생하고있는 다년초 이다.

원줄기는 30~90cm 이고 털이 있으며 약간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상 주걱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관상화는 검은색, 설상화는 노란색으로 중심부에 갈색을 띠기도 한다.

꽃잎이 뒤로 젓혀지기도 하며 원추천인국 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운데 갈색의 관상화가 피어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꽃망울이 많이 생겨나고 있네요.

 

노란꽃잎 중심부에 갈색이 생기기도 합니다.

 

관상화가 피어올라가며 꽃잎이 뒤로 젓혀지기도 하구요..

 

여기는 군락을 이루고있는데 거의다 피어갑니다.

 

여름꽃들이 정열적이고 참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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