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수려재 - 수라상정식<한우떡갈비>

 

남도2박3일여행 3일차에 하동케이블카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 수려재 입니다.

음식점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주차장이 넓어 버스에서 내려 우산쓰고 좀 걸어가야했습니다.

실내는 넓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지못했고 가이드가 미리 예약해두었기에 안쪽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전채음식들이 나오고난후 식사로 나온 떡갈비 입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들어가야했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정원이 꾸며져있었는데 비가 와서 둘러볼새가 없이 그냥 들어갔는데 제법 넓은것 같았습니다.

 

주방쪽 인데 주방도 넓은것 같아요.

 

들어가는 복도에 이렇게 발효항아리들이 놓여있더군요.

발효청을 음식에 쓰나봅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나오는 음식을 보니 수라상정식(한우떡갈비 23,000원) 인것 같았습니다.

단체패키지여행 이어서 음식값을 알수가 없었는데요..

 

가운데 밥 없는 도토리묵밥 이고 왼쪽은 무언지 생각이 안나네요. 나오는대로 급하게 먹다보니..

다시 생각해보니 완자 였던것같습니다.

오른쪽은 토마토샐러드 인데 앞접시로 하나씩 가져먹고 도토리묵밥도 덜어먹었습니다.

 

이것도 뭘 튀긴건지.. 가지 였던것도 같구요..

 

4색나물과 계란찜 인지..

 

잡채도 나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전채요리 였고 다음에 떡갈비정식이 나왔습니다.

 

떡갈비 입니다. 1인당 2개씩 이었던듯..

 

떡갈비정식 전체모습 입니다.

 

왼쪽 오른쪽의 반찬들 입니다.

 

상추쌈과 쌈장도 있습니다.

 

큰돌솥밥이 나와서 덜어먹었습니다.

 

돌솥밥과 시래기국 입니다.

 

돌솥에 물을 부었다가 누룽지도 먹었습니다.

 

발효효소를 넣어서인지 음식이 간이 세지않고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근처의 소쇄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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