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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10월에 단풍이 절정일때 부부모임에서

설악산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델피노리조트에서 하루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 가본 설악산 흔들바위 입니다.


리조트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밤새 비가 내렸고

아직도 완전히 비가 그친게 아니어서

어떻게 하나 의견이 분분하다가 가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지요.

다행히 설악동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구요.

 

설악산은 여러번 가봤지만 흔들바위는 옛날 대학생 시절에 가보고

몇십년만에 이번에 두번째로 가본것이랍니다.

옛날 기억은 별로 없고.. 가보니 흔들바위도 이렇게 작았나.. 싶고..

예전에 살짝 흔들렸던것 같은데 지금은 흔들리지가 않더라구요.

 

설악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서 들어가서 첫번째로 담아본 단풍나무 2그루.

단풍이 참 이뻤는데 날이 흐려서 색감이 그렇네요..

설악산에 여러번 갔지만 이렇게 단풍이 절정일때 가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설악산 단풍구경을 했다 싶습니다.

 

 

다섯부부가 나란히 걸어갑니다.

제가 뒤처져서 담아주었는데 내생각에도 참 잘 담았다 싶습니다.


신흥사 앞의 계곡 다리를 건너고..

계곡풍경도 멋집니다.

 

이제 이쁜 단풍들이 보이고..

바닥엔 어제밤의 비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네요.


역시 설악산의 산세는 멋집니다.


계속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정말 이쁜 가을풍경.

온길을 뒤돌아보고 담았습니다.

여기 단풍이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고..

비선대 가는길처럼 흔들바위 가는길도 완만한 길이 한참 이어집니다.

 

이제 경사가 좀 있습니다.

위쪽에 울산바위가 보이네요.

울산바위 바로 아래에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좀 힘들어 하네요.

저도 평소에 산책만 하던 체력으로 좀 힘이 들었지만

저기 울산바위 바로 아래가 흔들바위라니 힘을 내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이런 멋진 전경이..


울산바위 입니다.

등산객들이 쉬면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네요.

 

드디어 흔들바위에 도착했습니다.

바위 아래에 절이 있네요.

법당도 동굴법당인듯..

 

흔들바위에서 인증샷. ^^

인물사진은 잘 안올리지만 흔들바위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 고로..

흔들바위가 옛기억보다는 아주 아담했어요.

 

울산바위는 포기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일행중 부부2팀은 중도포기 하고 아래에서 기다린다니

서둘러 내려갔습니다.

 

흐려서 날씨가 안좋았지만

설악산 단풍구경 원없이 했어요. ^^

댓글
  • 프로필사진 『방쌤』 지난 가을 설악산 단풍도 정말 만나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다보니 쉽게 가지질 않네요ㅜㅠ
    올해는 꼭!!!ㅎ
    2017.01.17 10:12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단풍철에는 설악산 단풍 보러가기도 쉽지가 않지요?
    저도 몇년만에 가본듯 해요. ^^
    어쩌다 날짜가 제일 좋은때 잡혀졌네요. ㅎㅎ
    2017.01.17 10:25 신고
  • 프로필사진 Libera「자유」 블로그 지나다니다가 포스팅 잘보고 가요 ^^
    앞으로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니다 ~
    제 블로그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2017.01.17 10:56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Libera님 반갑습니다 ~
    저도 자주 방문 부탁드려요~~ㅎㅎ
    2017.01.17 11:19 신고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ㅎㅎ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
    2017.01.17 15:50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저녁노을님 반갑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행은 다 끝나셨나요?
    여러나라를 다니신것 같던데..
    딸래미와 다니는 자유여행이라 즐거우시겠어요. ^^
    2017.01.17 18:50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작년 11월에 설악산 만물상이 몇십년만에 개방되서 저희 어머니 호들갑떨면서 갔다오셨는데....
    저도 가고 싶었지만 일 때문에 못갔거든요. 사진 보니 또 가고 싶어졌어요.
    첫번째 사진 단풍이 분홍색으로 보여서 예뻐요!
    2017.01.18 00:17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첫번째 단풍나무가 참 이뻤어요.
    두그루가 색갈도 약간 다른게..^^
    어머니는 등산을 좋아하시나봐요?
    나는 산책수준인데.. ㅎㅎ
    오랫만에 이쁜 설악산 단풍구경 했지요.
    2017.01.18 00:41 신고
  • 프로필사진 강봥옵써 철 지났지만 단풍보니까 이쁘네요..
    흔들바위가 이제는 전혀 안흔들리나 보죠?
    2017.01.18 00:22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옛날엔 분명 흔들렸는데 지금은 밀어도 꿈쩍하지도 않는것 같던데요. ㅎㅎ
    단풍이 참 이쁠때 갔다왔다 싶습니다.
    2017.01.18 00:45 신고
  • 프로필사진 언젠간먹고말거야 오잉?? 그래요 저도 예전에 흔들었었는데 ~ 한 15년전쯤~~ 너무 오래전인가요~
    회사 워크샾으로 갔었는데.. 사장님이 흔들바위까지만 간다고했다가... 울산바위까지 강행군시키셔서
    저 정말 그때 신입사원이었는데..심한 쌍욕했지요. ㅋㅋㅋ
    혼잣말처럼해서 사장님이 혼내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아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7.01.18 01:17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울산바위까지 갔다오셨어요?
    저도 예전엔 저질체력이어서 힘들게 갔다온것 같은데
    이번엔 생각보다 수월하게 간것 같아요.
    등산 한지도 오랫만이었는데..
    흔들바위가 왜 흔들리지 않는지..
    위험하니 고정시켰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2017.01.18 10:17 신고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겨울에 단풍을 보니 빨리 계절이 한바퀴 돌아
    가을이 왔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거의 40년전 설악동에서 한달을 산적이 잇었는데
    그때 이후로 가 보지를 않아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꿈틀거립니다^^
    2017.01.18 08:32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겨울에 단풍을 보니 단풍이 더 이뻐 보이지요? ^^
    예전에 한달간 설악동에 계셨다면
    설악산 여기저기를 두루 섭렵하셨겠네요.
    지금 가신다면 설악동은 많이 변했을테고.. 다른곳은 거의 비슷하겠지요.
    2017.01.18 10:20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흔들바위 보니 예전 저기 갔을 때 저거 밀어보았던 것이 생각났어요. 그 전에 말로만 들었을 때는 진짜 덜컹덜컹 흔들릴 줄 알았는데 실제 가서 밀어보니 온 힘 다 밀어도 꿈적도 안 하더라구요 ^^ㅋ;; 2017.01.18 13:47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옛날엔 이름처럼 흔들렸는데 이번엔 안흔들리더라구요.
    어쩜 위험하니까 고정시켜놨나..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ㅎㅎ
    2017.01.18 1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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