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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 큰꿩의비름이 정원에 심은지 몇년차가 되었는데 노지월동 잘하고 포기가 커져서 줄기끝마다 

큼직한 꽃볼을 달고 한창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8월말경에 꽃이 피기시작해서 점차 붉으레해지며 지금까지도 꽃을 피워주고 있네요.

보기가 좋아서 정원에 심기좋은 꽃 입니다.

 

연두색 꽃망울에서 낱낱의 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나비도 날아와 앉았습니다.

몇년새 포기가 커져서 꽃줄기를 꽤많이 올렸습니다.

 

낱낱의 꽃은 다육이꽃 같이 생겼습니다.

 

꽃이 피면서 연두색이 분홍으로 또 점차 붉게 변해갑니다.

 

큰꿩의비름

학명 : Hylotelephium spectabile (Boreau) H.Ohba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꽃말 : 희망, 생명

여러해살이풀로 경기이북에 나며 만주에 분포한다.

크기는 30~70cm 이고 줄기는 녹백색 이고 굵은 뿌리에서 몇개의 줄기가 나온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꺼꿀달걀모양 이나 주걱모양 이고 가장자리가 다소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끝에 홍자색으로 산방꽃차례로 피는데 꽃받침조각5개, 꽃잎5개, 수술10개 이다.

열매는 골돌로 곧추서며 끝이 뾰족하다.

번식은 종자, 삽목으로 한다.

 

 

꽃줄기는 여럿 올렸는데 올해는 이상기후탓인지 다른꽃처럼 성치가 않은 모습 이네요.

한창 이뻐야할 시기에..

 

그래도 꽃이라고 나비들이 자주 찾아와준답니다.

 

이젠 거의 붉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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