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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세쨋날 아침으로 경주원조콩국에서 따뜻한 콩국을 먹고 포석정으로 가기전

황남동에 있는 황남빵 본점과 김용경 경주빵 찰보리빵집을 들렀습니다.

우리 먹을거랑 지인들에게 선물할것을 사러..

황남빵 본점 입니다. 황남빵은 그리 달지않아서 좋아하고 경주의 특산물 이니까요..

황남빵본점이 아주 크게 잘지어놓았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카운터 안쪽에 열심히 빵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안쪽 바깥쪽에 멋진 의자도 있어 잠시 쉬기도 좋은듯..

 

황남빵 20개들이(2만원) 3개를 샀습니다.

 

2개는 선물로 주고 1개는 우리 먹을거라..

이렇게 20개가 들었습니다. 삼사일내에 다 못먹으니 지퍼백에 소량씩 포장하여 냉동해두었습니다.

 

1개를 꺼내어 맛을 보고..

황남빵은 피가 얇고 속은 팥앙금으로 꽉차있는데 별로 달지않아서 하나씩 커피랑 먹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황남빵본점 바로 근처에 김용경 경주빵 찰보리빵집이 있습니다.

찰보리빵이 맛있다는 딸래미의 말을 듣고 찰보리빵을 사러갔습니다.

 

1대 2대 사장님들 인가봐요.

 

찰보리빵 24개들이(19,000원) 2개와 선물용으로 10개들이(9,000원) 1개를 샀습니다.

우리가 먹을 24개들이 찰보리빵 입니다.

찰보리빵은 낱개포장이 되어있어 냉동보관하기에도 좋았습니다.

 

1개를 꺼내어 맛을 봅니다.

 

찰보리빵이 부드럽고 약간 들어있는 팥앙금이 맛이 어울리는것 같아요.

냉동실에 두고 한동안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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