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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양양 1박2일여행에서 둘쨋날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커피를 마셨던 38커피 입니다.

38선이 지나는 자리라 상호가 38커피 인것 같은데 오랜만에 들러봤더니 예전과 달리 깨끗하게 리모델링 된듯합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를 지나 바깥 데크로 나가면 시원스런 소양강풍경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려고 들른 38커피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옆에 38선 비석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예전에도 여러번 들러봤었는데 오랜만에 들렀더니 깨끗하게 바뀌었더군요.

 

각자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도 넓지만 데크로 나가는 문으로 나가 소양강 전경을 보려고 나가봅니다.

 

데크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소양강 전경이 시원스럽습니다.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서 앉아있기에 괜찮았답니다.

얘기도 나누고 소양강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제가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좀 달달하게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좀 달긴하네요.

 

잠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담소 나누다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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