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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만화방초를 둘러보고 통영 중앙시장으로 갔는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니 관아가 눈에 띄었는데 

세병관 이었습니다. 시간도 여유가 있고 해서 세병관으로 올라갔습니다.

계획에도 없던 일인데 통영 갈때면 매번 지나치다가 이번에 둘러보게되어 참 좋았습니다.

크고 시원스럽고 웅장한 세병관 입니다.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니 여러 건물들이 눈에 띄고..

통제영 이란 글씨도 보이네요.

 

올라가는 길에 주욱 깃발이 나부끼고있고..

 

중간에 하마비가 있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입장료가 3,000원 인데 65세이상은 무료 라고 하더군요.

 

망일루로 올라갑니다.

 

아랫층에 통제영 모형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수향루 입니다.

임진왜란의 승전을 기념하기위해 숙종3년(1677) 제58대 통제사 윤천뢰가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세병관으로 올라가는 양쪽에 각각 건물들이 있습니다.

 

망일루 2층으로 올라갈수있어서 한번 올라가보았습니다.

 

항구도 보이고.. 시원스럽네요.

 

커다란 북도 있었습니다.

 

이제 세병관으로 올라가봅니다.

 

국보 305호 입니다.

 

세병관 입니다.

삼도수군통제영의 중심건물 이었으며 선조 38년(1605)에 만들어졌다.

건설됐던 당시의 건물로는 유일하게 남아있고 한반도 목조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큰편에 속한다.

국보 제305호 이다.

앞면 9칸, 옆면 5칸의 거대한 목조건물로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만들어진 주심포 건물 이다.

건물의 앞뒤양옆에 기둥만 일렬로 길게 배열되어있고 벽이 없이 완전 개방되어있다.

 

 

건물 내부 중앙에 약 45cm 높이의 단이 만들어져있는데 

수령과 관원들이 초하루와 보름, 나라에 큰일이 있을때 대궐을 바라보며 절하는 망향궐배를 행하기위해 마련해놓은곳으로 임금님의 궐패가 모셔져있었다고 하네요.

 

세병관 옆문으로 나가보니 비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통제사비군 으로 역대통제사들의 공덕을 기리는 비들 입니다.

 

뒷쪽에 공방과 관아가 있었는데 이것들은 일제시대에 모두 헐린것을 다시 복원하면서 

1/10의 크기로 복원하였다고 직원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백화당 입니다.

선조 36년(1603) 제6대 이경준 통제사가 건립하였다.

중국사신 등의 손님을 맞이하는 통제사의 접견실 이자 비장청 이다.

 

저쪽으로 12공방이 있습니다.

복원될때 1/10의 크기로 복원되었다고 하네요.

 

공내헌 입니다.

공방을 관리하던 공감의 집무실 입니다.

 

12공방 입니다.

제반군기와 진상품을 생산하던 곳 입니다.

 

화자방 입니다.

가죽을 사용하여 군화와 말안장을 만들던 곳으로 

화자는 벼슬아치들이 관복 아래에 신는 가죽으로 만든 긴 장화모양의 목화를 말한다.

 

동개방 입니다.

활과 화살을 함께 꽂아넣어 등에 지는 가죽주머니 인 동개와 활을 허리에 꽂는 궁대를 만들던곳 입니다.

 

총방, 입자방 입니다.

총방은 말총을 엮어 망건, 탕건, 유건을 만들던곳 이고 

입자방은 흑립이나 벙거지, 삿갓, 패랭이를 만들던 곳 입니다.

 

상자방 입니다.

버들가지 등을 엮어 상자를 만들던 곳이나 지금은 염장(대발)공방으로 사용한답니다.

 

패부방 입니다.

자개를 붙여 나전제품을 만들던 곳 입니다.

여기 직원분이 1/10의 크기로 복원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어쩐지 공방들이 너무 작아보였거든요..

 

12공방들을 둘러보고 아랫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내아군 입니다.

통제사가 업무를 보던 영역으로 통제영 영내에서 중심에 자리하며 세병관 동쪽에 위치한다.

내아군 내에는 운주당과 이순신장군의 영당 이자 관사인 경무당이 자리하고 그 우측으로 살림채인 

내아가 자리한다. 중앙의 관아와 달리 지방의 관아에서는 관리의 식구들이 살림하는 내아가 있어 

공적공간과 사적공간이 공존하는 특징이 있다.

 

세병관을 다 둘러보고 근처의 중앙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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