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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화원에서 다른꽃들과 함께 사서 심어준 노란 종이꽃이 지금까지 계속 자라고 

꽃망울도 계속 만들고 꾸준히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종이꽃 이라 불리는 종류 중에서 얘는 헬리크리섬 이라는군요.

꽃색은 다양하게 있는것 같은데 그당시 화원에는 이 노란색 밖에 없어서..

꽃이 바스락거린다고 종이꽃, 밀짚꽃 이라 부르나봐요.

꽃수명도 오래가고 해가 나면 꽃잎을 활짝 열고 흐린날이나 저녁에는 꽃잎을 오므려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래사진은 헬리크리섬이 활짝 핀 모습 입니다.

 

막 피어나는 모습 이구요..

 

헬리크리섬

학명 : Helichrysum bracteat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헬리크리섬속

꽃말 : 항상 기억해주세요

키는 50~70cm이고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3~10월에 잎사이에서 올라온 꽃줄기 끝에 한송이씩 피는데 흰색 노란색 주황색 진홍색 분홍색으로 다양하다.

만지면 바스락거린다 하여 '바스라기' 라고도 불린다.

낮에는 활짝 피었다가 밤에는 오므린다.

번식은 씨앗파종 으로 한다.

 

꽃봉오리도 이쁘고 피어나는 모습도 이쁩니다.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 꽃피워주면서 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5도이상에서 살수있다니 월동이 어렵겠네요.

내년봄에 떨어진 씨앗에서 자연발아가 될려는지..

 

진홍색꽃도 이쁠것 같은데요..

같이 키워보고싶네요.

 

비오고나니 꽃잎들을 반쯤 오므리고 있네요.

활짝 핀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 이라..

 

요렇게 2포기가 몇개월째 꽃피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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