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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배나무가 올해 5년차 인데 작년에 비해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다른집에도 올해는 배꽃이 많이 핀걸 보면 올해가 배꽃이 많이 피는 해 인것 같습니다.

과실수는 해거리를 한다고 들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과실들이 시원찮았거든요.

올해는 배가 많이 열려줄지..

우리집 배는 신고 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작지만 맛이 있는 품종 이었습니다.

물론 배가 많이 열리면 좋지만 이렇게 이쁜 배꽃을 보는것만으로 눈과 마음이 즐겁답니다.

 

갓피어난 배꽃들.. 얼마나 이쁜지..

배꽃은 꽃수명도 제법 오래가는듯 합니다.

막 자라나기 시작한 두툼하고 윤기있는 잎도 이쁘지요.

 

눈이 움트고 부풀기 시작하더니 첫꽃이 개화하였습니다.

 

배나무

학명 : Pyrus pyrifolia var. culta

꽃말 : 온화한 애정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낙엽활엽소교목 으로 지구상의 온대지역에 심고있다.

크기는 5~10m이고 줄기와 가지는 흑적색 이다.

어린가지는 갈색 이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으로 가죽질 이고 꽃이 필때 같이 핀다.

꽃은 4~5월에 흰 오판화가 잎과 같이 피는데 양성화 이다.

꽃받침 꽃잎이 5개 이고 암술은 2~5개 이고 수술은 많다.

열매는 9월에 둥글고 커다란 황록색의 핵과가 다갈색으로 익는데 엷은 황색의 점이 과일 전체를 덮는다.

 

 

꽃망울이 많이 생겨서 차차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날에 걸쳐 담아주었습니다.

 

아침에 찍었더니 추운지 모습도 사진색도 좀 이상한듯..

 

거의다 피어가고 있습니다.

배꽃은 참 단정해보이면서도 튼실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화사합니다.

 

갓피어난 꽃은 꽃술이 분홍 이라 더 이쁜듯 합니다.

 

거의 만개한 모습.

꽃은 많이 왔지만 아직 나무가 어려 몇개의 배가 달려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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