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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잘되는 태양을 닮은 화려한 가자니아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꽃망울을 만들고 

화려한 빨간 노란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꾸준히 꽃을 피운 탓인지 씨앗이 떨어져 주변엔 새로운 싹들도 많이 났습니다.

겨울에 월동시키는것이 문제인데 실내로 들이자니 장소가 비좁아서 시험삼아 뽁뽁이비닐을 덮어 

월동을 시켜줄까 생각중입니다. 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잘되므로..

 

 

정원엔 이렇게 계속 꽃피워주는 식물들이 좋은것같아요.

노지월동만 성공하면 씨앗 떨어져 난것들로 작은 군락을 이룰텐데요..

 

빨강 노랑 가자니아가 살짝 꽃의 무늬도 다릅니다.

빨강은 화사하고 노랑은 태양같이 강렬하고..

 

가자니아

학명 : Gazania rigens Gaertn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가자니아속

꽃말 : 수줍음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건조한 초원이나 모래지역에서 서식한다.

높이 20~30cm로 줄기가 약간 기울어져 자라고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흰털이 난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색의 꽃이 피는데 두상화로 피고 관상화를 설상화가 둘러싸며 핀다.

관상화는 주로 노란색이고 설상화는 꽃색이 다양하다.

햇빛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재배하는데 건조에는 강하고 여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약하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실내월동해야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371 [꽃 뜰]

 

이렇게 어미 주변에 씨앗이 떨어져 새싹이 많이 났습니다.

보온을 잘해주면 노지월동도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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