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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심은지 4년차인 꽃댕강나무가 꾸준히 작은 종 같은 하얀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관목 이라 뿌리에서 새로운 줄기를 3개나 올리고 가지 끝마다 잘잘한 꽃망울을 만들고 매일 몇개씩 

꽃을 피우고 또 지기도 하고.. 6월말부터 꽃피우기시작했는데 10월 까지도 꾸준히 피워줍니다.

작은꽃도 귀엽지만 윤기나는 작은 잎도 이쁘지요.

가지가 댕강 소리가 나며 부러진다고 댕강나무 라 불리는 나무를 원예용으로 개발한것이랍니다.

 

관목 이라 아래에서 새줄기들이 나오는데 원줄기 보다 키가 더 커지고 있네요.

자잘한 꽃망울들이 커지며 몇송이씩 매일 개화하고있구요..

 

윤기나는 잎도 작은 연분홍꽃도 이쁩니다.

향이 좋다는데 비깥이라 바람에 흩어져버려서..

 

꽃댕강나무

학명: Abelia mosanensis T.H.Chung

쌍떡잎식물강>꼭두서니목>인동과

아시아에 분포하며 반상록성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m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결각이 있고 광택이 있다.

꽃은 흰색,분홍색꽃이 6~10월에 걸쳐 가지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종모양이고 수술은 4개,암술은 하나이다.

꺾꽂이로 번식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26 [꽃 뜰]

 

4년차가 되니 가지가 제법 풍성해졌습니다.

꽃망울이 많이 남아있고 가을까지 꽃을 볼수있으니 한참동안 볼수있겠네요.

 

새로 나온 줄기들이 이렇게 키가 커졌습니다.

 

삽목이 잘된다는데 아직 성공하지 못했네요.

아벨리아 라고도 부르며 꽃꽂이용으로도 쓰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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