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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은 허브식물인 백리향이 꽃대를 많이 올리고 작은꽃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내한성도 강하고 번식력도 좋아 처음에 작은 포트분 2개를 심어준것인데 

옆으로 기어서 뻗어나가며 작은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번식력이 너무 좋아 경계를 벗어난것들은 뽑아서 다른곳에 이식을 해주었는데 

어디나 뿌리도 잘내립니다.

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면 좋은 향기를 풍긴답니다.

서양 허브식물 타임과 많이 닮았습니다.

 

빈틈없이 뻗어나가 다른 잡초가 나는걸 억제해주기도 합니다.

겨울이 지나 마른 가지들을 이발해주고나니 이쁘게 새순이 돋아 또 이만큼 자라고 꽃도 피워주네요.

 

백리향

학명: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영명: Fiveribbed Thyme

꽃말: 용기

쌍떡잎식물강>통화식물목>꿀풀과

낙엽관목으로 아시아에 분포한다.

키는 15cm정도이고 줄기는 덩굴성으로 많은 가지가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선점이 있어 향기가 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분홍색꽃이 잎겨드랑이 줄기끝에 무리져 피며 꽃부리는 2갈래로 나뉘어진다.

열매는9월에 암갈색으로 익는다.

높은산의 양지바른 바위 위에 자란다.

울릉도에는 천연기념물인 섬백리향(T. magnus)이 자라고 있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15 [꽃 뜰]

 

꽃이 작지만 귀여운 느낌이 납니다.

 

이곳이 처음 심었던 곳이라 제일 많이 퍼진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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