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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화원에 가서 꽃모종을 한판씩 구입했을때

하얀꽃이 피는 마가렛도 한판 구입해서 펜스화단에 4군데 나눠 심어주었습니다.

이 마가렛은 일년초 인것 같고 여러해살이인 샤스타데이지가

정원에 몇군데 심어져 있기에 들이지않으려 했는데

옆집에서 심어놓은것이 별관리없이도 잘자라는것 같아서 들여봤습니다.

샤스타데이지는 이제야 꽃망울이 맺혔거든요.

마가렛은 꽃이 귀엽고 곁가지가 계속 나와 꽃을 피워줘서 풍성해질것 같아요.

지금은 나눠심어서 좀 빈약하지만 조만간 풍성해질듯.. 

 

 

한판이 12포트라 3포트씩 펜스화단에 4군데 심어주었습니다.

자리를 약간 여유있게 잡아주었구요.

꽃송이가 계속 나와 옆으로 풍성하게 벌어질것에 대비해서..

 

아침나절에 사진을 찍었더니 꽃잎을 오므리고 있네요.

낮에 햇빛을 잘받으면 꽃잎을 활짝 엽니다.

 

샤스타데이지는 키도 더 크고 꽃도 더 크고

마가렛은 잎이 쑥갓잎 비슷한데 샤스타데이지는 잎이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톱니가 약하게 있습니다.

 

지금은 빈약해보여도 듬성듬성하게 심어주었습니다.

 

마가렛꽃도 풍성하게 피면 이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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