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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루드베키아가 한창 절정일때 분홍 에키네시아도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루드베키아와 에키네시아는 꽃색만 다를뿐 많이 닮아보이지만 잎이 루드베키아는 털이 보소소하고 

에키네시아는 털이 없이 매끈합니다.

요렇게 가까이 심어놓으니 서로 잘 어울리네요.

 

둘다 가운데의 관상화가 피어갈수록 꽃잎으로 보이는 설상화가 뒤로 젓혀지는게 닮았네요.

에키네시아가 꽃이 더 튼실해보이는듯..

 

첫꽃이 피었을때 모습 입니다.

 

루드베키아와 또 다른점은 에키네시아는 천연감기약으로 쓰인답니다.

감기약의 효능이 있나봐요.

 

몇년새 4군데로 번식이 되어 그중 작은 한포기는 이웃에게 분양하였구요..

에키네시아도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력이 좋습니다.

 

에키네시아

학명 : Echinacea purpurea (L) Moench

국화과 >자주천인국속

꽃말 : 영원한 행복

다년초로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키는 60~7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핑크색, 흰색, 진분홍색이 있다.

번식은 씨앗이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약효가 있어 예전부터'천연감기약'으로 불렸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23 [꽃 뜰]

 

이제 꽃망울이 모두다 핀것같아요.

4군데 중에서 제일 포기가 큰곳 입니다.

루드베키아도 이쁘지만 에키네시아가 더 이뻐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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