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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식물인 글라디올러스는 겨울 되기전에 구근을 캐었다가 봄에 다시 심어주어야하는데 

시험적으로 한곳은 캐었다가 심고 다른 한곳은 보온재를 덮어 그대로 월동시켰더니 

다행히 월동이 잘되어 이렇게 두군데서 화사하게 꽃피우고 있습니다.

우리정원의 글라디올러스꽃은 단색꽃이 아닌 이렇게 꽃색이 화사한 글라디올러스 입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워올라가는데 꽃이 이삼일만에 시들어 전체적으로 이쁜 모습을 보기가 힘드네요.

키다리 글라디올러스라 올해는 이렇게 지지대와 철선으로 고정해주었습니다.

 

분홍과 흰색이 섞인 꽃잎 중심부에 붉은 무늬가 있습니다.

 

글라디올러스

학명 : Gladiolus gandavensis

꽃말 : 밀회, 조심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식물로 다년생이다.

키는 80~100cm이고

알뿌리에서 잎이 나오는데 칼처럼 생겼으며 청록색으로 2줄로 곧게 선다.

꽃은 7~8월에 잎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수상꽃차레로 핀다.

밑에서 위로 피는데 꽃색은 홍, 백, 황,적, 자색으로 다양하다.

열매는 8~9월에 엷은 황색수과로 익는데 갓털이 있다.

가을에 구근을 캐어 보관했다가 봄에 심는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17 [꽃 뜰]

 

이곳이 보온재를 덮어 월동시킨곳인데 벽 바로 옆이라 온기가 있었는지 

혹한에도 잘 견뎠네요.

 

막 피어났을때가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이곳은 아무래도 보온이 힘들듯하여 늦가을에 캐서 보관했다가 봄에 다시 심어준곳입니다.

싹도 다른곳보다 늦게 나오고 꽃도 조금 늦게 피웠습니다.

 

시들어가는 꽃도 새로 피는 꽃도 섞여서 이쁘게 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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