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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심은지 6년차인 인동초 금은화도 한가득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심어준 삽목둥이 붉은인동은 꽃이 모여나기로 뭉쳐피는데 인동초 금은화는 잎겨드랑이에 2송이씩 

희게 피어나서 하루이틀 지나면 노래집니다.

연초록잎 사이사이 박혀있는 금색 은색꽃이 귀엽지요?

꽃은 작아도 달큰한 향기는 최상 입니다. 벌들이 잔치를 벌이는 밀원식물 이네요.

 

매년 덩굴이 엄청 뻗어나가기에 단정하게 키우고자 전지를 많이 해주어야합니다.

전지를 많이 해주어도 올해 새로난 가지들이 우후죽순으로 많이 뻗고 있습니다.

겨울 들어가기전 또 아주 강한 전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꽃이 많이 피었지만 아직 반도 안핀것입니다. 한동안 금은화를 볼수있을듯..

 

첫꽃이 피기시작할때부터 담아주었습니다.

피어나는 모습이 이쁘지요?

 

인동

학명: Lonicera japonica 

꽃말: 사랑의 굴레, 우애, 헌신적 사랑

쌍떡잎식물강>꼭두서니목>인동과>인동속

 인동덩굴, 인동넝쿨, 능박나무, 겨우살이덩굴, 금은화라고도 함.

 인동과에 속하는 반상록 덩굴성 관목.

한국전역의 숲가, 구릉지, 인가주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고올라가 길이가 3m에 이르고 어린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있으며 속이 비어있다.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마주나며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경 잎겨드랑이에 1~2개씩 피며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곧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잎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그중 1개가 깊게 갈라지며 뒤로 말린다.

꽃잎 안쪽에는 굽은 털이 있고 수술은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지름은 7~8mm이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088 [꽃 뜰]

 

계속 줄기를 뻗으며 잎겨드랑이마다 2송이씩 꽃망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동초꽃은 특이하게 생겼지요?

붉은인동도 낱낱의 꽃은 꽃색은 붉지만 모양은 같습니다.

 

덩굴이 이리저리 뻗으니 이쁘게 찍을수가 없네요.

 

처음부터 외목대로 키우진 못해서 줄기가 여러개 이지만 더이상 크지않도록

요정도 크기로 전지하며 키울까 합니다.

옆을 지날때마다 달큰한 향기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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