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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지인분이 직접 채취해서 보냈다는 톳을 조금 얻어서

귀한거라 장아찌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톳도 장아찌로 만드니 괜찮더라는 이웃의 조언을 듣고..

장아찌는 오래두고 먹을수있어 괜찮겠다싶었습니다.

냉장고에 며칠 두었다 꺼내어봤습니다.

 

재료 : 톳, 간장물(물:간장:설탕:식초=1:1:0.8:0.8)

 

설탕과 식초의 비율을 조금 줄여봤습니다.

톳을 이물질 없이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둡니다.

직접 바위에서 채취한 톳이라 그런지 줄기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톳을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톳은 데치면 파랗게 변하지요.

찬물에 씻어 먹기좋게 잘라둡니다.

 

간장물을 식초 빼고 분량대로 넣고 끓입니다.

 

잠시 끓인후에 불을 끄고 식초를 넣어줍니다.

늘 식초까지 넣고 끓였는데 그러면 식초성분이 날아간다고해서 이렇게 뒤에 넣어봤습니다.

대신 식초량은 줄였구요..

보통은 1:1:1:1의 비율로 합니다.

 

담을 통이 플라스틱통이라 간장물이 담긴 냄비에 대신 톳을 넣어 식을때까지 둡니다.

 

간장물이 식고서 통에 담아주고 냉장보관해둡니다.

 

일주일쯤후에 꺼내어봤습니다.

톳은 보통 톳밥이나 톳무침으로 먹는데 이렇게 장아찌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끔씩 꺼내먹는 밑반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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