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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눈이 잦네요. 그저께도 많은 눈이 왔는데 또 눈이..

오늘 눈은 함박눈 이네요. 눈발이 굵어 사진에 잘 잡힙니다.

눈이 그치면 눈치우러 나가야겠지만 지금은 이쁜 설경입니다.

데크로 나가는 거실 문을 열고 눈내리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쁘지요?

 

사진으로는 좀 아쉬워 잠시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거실 통창으로도 담아보고..

 

건너편 집을 당겨서 담아보았어요.

눈발이 좀 보이네요.

 

데크쪽에서도 담아보았어요.

그제 어제는 엄청 춥고 그제는 또 엄청난 태풍급 강풍으로 몇그루 나무에 씌워준

비닐하우스도 날아가버려 나무들이 얼어죽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뒤늦게 다시 비닐을 씌워주긴 했지만요..

이번겨울은 날씨도 엄청 춥고.. 눈도 많이 오고..

 

꽤 많이 오고있지요?

이쁘기도 하고..

 

지붕 위로도..

 

위쪽으로 난 길에 두사람이 내려오며 눈을 대강 밀며 내려가고 있네요.

눈이 그치면 다같이 나가 눈을 치울것입니다.

저 두사람은 급히 내려갈일이 있나봐요.

 

다시금 거실에서 보이는 잣나무숲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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