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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작년겨울에 비해 날씨도 아주 추운편이고 눈도 벌써 두번이나 왔습니다.
눈 다운 눈이..
밤새 폭설이 내렸는데 지금 낮기온도 영하12도라 차량이 운행하려면
도로의 눈이 다져져서 얼어붙기전에 치워야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을 보니 완전 눈세상..
이번겨울 들어 두번째 눈 이지만 새해 들어선 첫눈 입니다.
해가 뜨려고 동쪽하늘이 불그레 하네요.
눈이 많이 와서 잔디밭과 화단의 경계도 없어졌고..
적설량이 10cm는 훨 넘는것 같네요.
남편은 동네사람들과 합심하여 도로의 눈을 치우러가고
저는 데크의 눈만 치우기로 했습니다.
완전 눈밭이고 눈세상 입니다.
세찬 바람에 쌓인 눈이 많이 날라갔는데도 아직도 눈의 두께가 두툼하지요?
눈삽으로 밀기시작했습니다.
다 치운 데크의 모습 입니다.
나머지는 햇빛에 녹을겁니다.
주차장으로 나가니 요렇게 길을 내고 나갔네요.
동네사람들과 같이 치운 도로의 상태 입니다.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까지 뿌렸습니다.
좀 있으면 길은 녹을것입니다.
우리집이 산 위쪽이다보니 이렇게 눈이 올때는 동네사람들과 단합이 잘된답니다.
길이 경사져서.. 차량은 운행해야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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