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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집이 있는 양지를 방문했다가 점심 먹으러 가본 광주리 들밥 입니다.

비빔밥에 된장찌개가 나오고 고등어조림이 무한리필로 나와 가성비가 좋고 맛이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직접 참기름을 짜는 방도 있어 맛이 더 좋았던것같네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며 외관을 담아봤습니다.

 

 

실내는 넓고 방도 있었는데 손님들이 띄엄띄엄 거리두기를 하고 앉아 식사를 하고있어서

사진찍기가 조심스러워 여기만 찍고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기름 짜는곳 입니다.

깻묵이 필요하신분은 미리 말해두면 얻어갈수있다고 하네요.

 

방에 들어가서 벽의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6인이라 들밥6인분(8,000원), 제육볶음2인분(1만원)을 주문했습니다.

방에 테이블이 3개 있었는데 거리두기 실천으로 가운데 테이블을 사용하지못하게 해두어서

양끝 테이블에 3명이 안전하게 떨어져 앉아 식사를 하였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며 담아보았던 주방쪽 입니다.

 

나물들과 김, 쌈, 강된장이 먼저 왔습니다.

 

된장찌개와 고등어조림이 나왔습니다.

고등어조림이 푹 잘 조려져서 한접시 더 리필하였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쉬워서 추가로 주문한 제육볶음인데

고등어조림이 있으니 따로 주문하지않아도 되겠다싶어서

다음에 두번째 갔을땐 제육볶음은 주문하지않았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좀 적은것 같구요..

 

밥이 양푼에 담아져 나왔습니다. 쌀밥, 보리밥이 따로 담겨나왔네요.

아무래도 보리밥이 인기가 있지요? 보리밥이 모자라면 리필을 하면 됩니다.

 

비빔그릇에 밥을 두가지 섞어담고 나물을 골고루 얹고 강된장과 참기름을 넣고

나중에 고추장을 얹어 슥슥 비벼먹었습니다.

나물도 깔끔하니 맛있었고 특히 고등어조림이 맛이 있어 리필을 하였답니다.

나물이 모자라면 리필요청을 하면 됩니다.

 

맛도 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 한번더 방문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들밥만 주문하였고 고등어조림은 역시 리필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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