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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곰배령 트레킹을 할때 왕복 10.2km에 6시간쯤 걸렸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간식으로 삶은계란, 오이, 초콜렛 정도만 챙겨갔더니

중간에 점심 먹을데가 마땅하지않아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일찍 출발하느라 아침커피도 못먹고와서 강선마을의 곰배령이야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좀 쉬어갔구요

가며오며 챙겨간 간식은 다 먹어버렸고 강선마을에 도착했을때가 오후1시반쯤이라

뭐든지 먹어야 할것 같았지요.

이집은 메뉴가 식사할만한건 없어서 할수없이 산나물전으로 점심을 대신하게 되었답니다.

올라가며 잠시 쉬느라 들러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담아봤습니다.

민박도 하고있고 텃밭에 채소와 꽃들이 심어져있었네요.

 

마른 산나물, 장아찌종류들을 판매도 하고..

 

길건너 윗집인데 요기는 다른 음식점인듯..

산수국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원두커피를 내린 아이스커피(3,000원) 입니다.

시원하고 커피맛도 좋았답니다.

 

올라갔다 내려와서 점심 대신 주문해본 산나물전(1만원) 입니다.

당귀장아찌와 깍뚜기, 간장이 나왔습니다.

 

밀가루가 거의 없는 산나물전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커서 점심 대용으로 괜찮았습니다.

 

트레킹 시간이 많이 걸리는만큼 간식이랑 도시락도 챙겨갈수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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