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북규슈여행 - 후쿠오카 캐널시티 작년3월에 가본 일본 북규슈여행때 후쿠오카 공항에서 첫목적지로 가본 캐널시티 입니다. 가이드가 자유시간을 조금 주었지만 캐널시티는 복잡하고 넓어보여서 시간이 넉넉치가 않았어요. 더구나 우리는 쇼핑도 좀 하고 싶어서 캐널시티로 들어가서 대강 초입부분만 둘러본것 같아요. 아줌마들의 쇼핑욕심은.. 여기 드러그스토어에서 약이랑 잡화도 샀는데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좀 비싸게 산듯 하네요. 오히려 나중에 간 유후인의 드러그스토어가 훨 쌌었어요. 젊은이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더 싸게 사오기도 하더라구요. 우린 잘 몰라서 가이드가 일러준 근처에서 샀더니.. 시간만 많으면 캐널시티를 충분히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건물들이 곡선으로 휘고 수로가 있고 산책로도 있었구요 가게들이랑 음식점들도 있었습니다. 건물벽이 휘어져있어서.. (일본) 북규슈여행 - 후쿠오카 모모치해변 작년3월 다녀온 일본 북규슈여행에서 마지막날 들러본 후쿠오카의 모모치해변입니다. 전날 숙박을 이곳의 힐튼호텔에 했기에 호텔에서도 내려다보이는 해변이었어요. 패키지여행이었기에 우리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버스를 탔는데 얼마 안가서 내리라고 해서 내렸더니 시간여유가 좀 있어 해변을 산책할 자유시간을 준다는거였어요. 아래사진에 보이는 붉은 지붕의 건물이 멋져보였는데 알고보니 웨딩건물 이었네요. 일본사람들은 결혼식도 우리랑 많이 다른듯 하네요. 이날도 결혼식이 있는것 같던데 보니까 결혼식도 파티식으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요런 둥근 분수랄지.. 조형물이 조금 멋져서 담아보구요.. 전날의 숙소였던 힐튼호텔방에서 내려다본 모모치해변 입니다. 저 붉은지붕의 건물이 마리존 이라는 웨딩홀인데 여기서의 결혼식은 좀 호화스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