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 왕십리역사 내의 여러 음식점들을 섭렵해보고 있습니다. 포메인은 지난번에 한번 들러 팟타이와 볶음밥을 먹어봤는데요 친구가 월남쌈을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해서 또 들러봤네요. 이번엔 내부 사진만 한장 찍고.. 포메인쌈(2인세트)(31,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쌈을 쌀수있게 도마를 주시네요. 포메인쌈이 이렇게 차려졌습니다. 큰 사각접시에 각종 야채, 과일, 새우가 차려져 나왔구요.. 3가지 소스와 라이스페이퍼가 나왔구요.. 쇠고기불고기와 아래에 가는 쌀국수가 있습니다. 월남쌈을 싸봅니다. 라이스페이프를 미지근한 물에 적셔 도마에 올려놓고 먹고싶은 야채와 고기들을 올려 원하는 소스를 넣어 돌돌 싸줍니다. 요렇게 처음 싸본 월남쌈 입니다. 칠리소스나 해선장에 ..
친구랑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요 주로 왕십리역사내에서 점심먹고 쇼핑도 하고 커피마시며 수다도 떨곤 합니다. 지난번에 쌀국수 먹느라 에머이를 2번 방문을 했는데 다른 음식점도 가보고싶어서 포메인으로 가봤습니다. 여기는 역사내 3층에 있어서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행사메뉴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네요.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손님들이 나가고난 다음에 실내를 찍어봤습니다. 메뉴판에서 저는 매운해산물볶음쌀국수를 주문했다가 직원이 너무 매울거라고해서 아래의 해산물팟타이(12,500원)를 주문하였구요.. 친구는 소고기볶음밥(13,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식탁에 베스트메뉴라고 5가지가 있네요. 반찬으로 양파절임과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해산물팟타이가 나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