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식물)해마다 이맘때 되면 피는 테이블야자꽃 -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우리집의 테이블야자 입니다. 실내식물이고 겨울엔 실내에서 월동해야 하기에 화분에 심겨진채로 몇년을 키운것입니다. 처음에 자그마한 포트로 구매한것인데요 몇년 지나면서 분갈이 하면서 몇개의 화분으로 불어났고 분양도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한 화분만 남았는데 두그루가 같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름대로 테이블 크기로 아담한 야자 라는 뜻인데 몇년 지나는 동안 제법 키가 커졌답니다. 테이블야자는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입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예전의 말라서 잘라진 잎줄기 속에서 꽃줄기가 나와 꽃같지도 않은 꽃을 피우는데요 꽃줄기의 알갱이가 노래지면 꽃이 핀것인가봐요. 꽃같지도 않지만 열심히 꽃줄기를 올려서 알갱이가 노래지면 눈에 띈답니다. 나 꽃피웠어요.. 하는듯이.. 키기 제법 커졌는..
식물키우기/화분식물
2017. 3. 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