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나무꽃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살나무열매) 알알이 이쁜 보라구슬열매 작살나무열매 정원의 작살나무가 잎이 낙엽져 떨어지니 구슬같이 이쁜 보라열매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집주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어린 작살나무를 한그루 캐서 정원에 심어준지 6년 인데요 매년 이렇게 이쁜 보라색열매들이 달려서 눈길을 잡습니다. 봄에 피는 작살나무꽃은 작아서 눈에 그리 띄지않지만 이 보라구슬같은 열매가 매력적이지요. 알알이 구슬같은 보라열매들.. 봄에 피는 작은 분홍꽃들은 가까이서 보면 이쁘고 귀엽습니다. 마디마다 다발로 꽃피우지요. 원예종으로 많이 심는 좀작살나무는 가지도 덜 억세고 늘어진 가지 마디마디 마다 비슷한 꽃을 피우고 열매는 풍성히 달려서 훨 이쁘지만 작살나무도 나름 이쁩니다. 키우는 정이 있어서 그런가.. 작살나무가 작살처럼 마디마다 가지를 양쪽으로 내고 엄청 잘자라기에 매년 강전지를 해줘야.. (정원) 알알이 보라구슬열매가 이쁜 작살나무 양평집 정원에 한그루 작살나무가 있는데요 무시무시한 이름과는 달리 이맘때면 알알이 열리는 이쁜 보라구슬 때문에 심어준것 입니다. 작살나무도 종류가 몇가지 있지만 우리정원의 작살나무는 거의 야생에서나 볼수가 있고 화원에서는 열매가 좀더 이쁘게 뭉쳐달리는 좀작살나무가 주로 유통되는것 같아요. 우리정원의 것도 주변 산에서 한포기 캐다 심은것이지요. 작살나무는 좀작살나무에 비해 보라구슬열매가 펼쳐진듯이 보입니다. 야생성이 많아 그런지 엄청 가지를 많이 뻗어서 수시로 전지를 해주어야할 정도 이구요.. 이쁜 보라구슬열매가 잎과 가지에 가려서 잘 안보이기에 또 전지를.. 조금 있으면 잎이 다 떨어지고 보라구슬만 보이겠지만 어차피 전지를 해야하기에.. 작살나무 학명: Callicarpa japonica Thunberg.. (정원) 잎이 없으니 더 이쁜 작살나무의 보라구슬열매 양평집 현관옆 화단에 심어둔 작살나무가 삼년만에 꽃을 대거 피우더니 이쁜 작은 보라구슬 같은 열매를 다글다글 달았습니다. 그간 누래진 잎에 가려있다가 여름비 같이 내렸던 가을비에 잎이 다 떨어지고 보라구슬열매들로 치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몇년전 처음으로 보라구슬을 보고 작살나무를 알게 되었지요. 정원 딸린 집에 살게되면 꼭 심고싶었던 작살나무라 잘 보이는 현관옆 화단에 심었구요.. 요즘 잎이 다 떨어지니 보라구슬들이 더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지를 작살처럼 뻗어서 이름을 작살나무라고 하지요. 집 뒷산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작살나무라 잡초처럼 얼마나 잘자라는지요.. 이번에 좀 단정하게 전지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작살나무 학명: Callicarpa japonica Thunberg 영명: Japanese Bea.. (정원) 작살나무 보라구슬열매 양평집 정원에 한그루 심어둔 작살나무가 이식한지 3년만에 대거 꽃을 피우더니 이쁜 보라구슬을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작살나무는 야산에 흔하게 있어서 뒷산에서 한포기 캐다가 심어두었는데요 이제야 적응이 되었는지.. 열매를 달아줄만큼 커진것인지.. 처음으로 보라구슬을 많이 달아주었습니다. 아직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보라구슬열매가 참 이쁘지요? 꽃은 작아서 눈에 잘 띄지도않지만 가을이 되면 보라구슬열매가 눈길을 끈답니다. 좀작살나무랑 잎도 꽃도 구별이 쉽지않았는데 좀작살나무보다 열매가 듬성듬성하니 덜 이쁘긴 하네요. 수목원이나 공원에서 본 좀작살나무열매는 아주 따글따글 달려있었거든요. 봄에 찍어둔 작살나무꽃입니다. 너무 작아서 가까이 들여다보아야 볼수있답니다. 작아도 참 귀엽지요? 작살나무 학명: Cal.. (정원) 양평집 정원에 요즘 피어있는 꽃들(2) 양평집 정원에 요즘 피어있는 여름꽃들을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소개드릴것은 봄에 씨앗 뿌린 일년초인 분꽃들인데요 여기저기서 이쁜 진홍색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분꽃 색상이 다양한데 우리집것은 요색갈 하나뿐입니다. 색은 이쁘지만 다양한 분꽃을 심고싶네요. 작년에 이웃집에서 한포기 얻어온 다년초인 곤드레나물꽃입니다. 곤드레밥을 해먹는 곤드레나물이지요. 꽃이 좀 특이한데 이제 씨앗 맺어 씨앗이 날리면 주변이 곤드레나물밭이 되겠네요. 작년에 여러개 모종을 심어준 일일초 입니다. 일년초인데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자란 몇포기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양평집 주변의 산에 많는 작살나무꽃입니다. 어찌나 잘자라는지 수시로 가지를 전지해주고 있습니다. 작살나무의 꽃은 자잘하지만 가을이면 이쁜 보라색.. (정원) 처음으로 꽃피워준 좀작살나무꽃 작년에 양평집 주변의 산기슭에서 작살나무를 발견하고 뿌리에서 새로 돋아난 줄기를 캐다가 정원에 심었는데 다행히 적응 잘하고 월동도 잘하고 올해는 포기가 많이 커졌습니다. 요즘 자잘한 꽃망울이 맺혀 처음으로 꽃피우고 있는데요 꽃모양이 자잘하니 좀작살나무 같습니다. 꽃은 작아서 거의 눈에 띄지도 않지만 가을에 열릴 보라구슬 같은 열매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잎겨드랑이마다 자잘한 분홍꽃이 피었다가 지면 가을에 보라구슬열매가 다닥다닥 열린답니다. 보통은 꽃이 작아 눈에 잘 띄지않기에 가을에 보라구슬열매만 보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보라구슬에 매료되어 언제부턴가 키우고 싶었는데 처음으로 꽃을 피우고 처음으로 열매를 맺게 되었네요. 주로 보라열매를 맺지만 드물게 흰열매를 맺는 흰좀작살나무도 있습니다. 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