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의장풀과 이지만 꽃이 훨 이뻐 원예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는 자주달개비가 요즘 한창 이쁜 보라색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몇년전 정원 두세군데 나눠심어준것이 그새 포기도 많이 커지고 분주를 많이 해서 정원 여기저기에서 이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양달개비 라고도 불리는 자주달개비는 보라색 꽃잎에 수술이 보라솜털과 노란 꽃밥을 달고있어서 참 이뻐보이는 꽃입니다. 기다리던 첫꽃이 피었을때 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꽃을 피워줬네요. 자주달개비꽃은 꽃수명이 오전 반나절 밖에 가지않지만 한꽃대의 여러개의 꽃망울이 차례로 피기에 매일 피어있는듯 합니다. 그것도 오후에 접어들면 꽃잎을 오무려버리지만요.. 옆모습도 이쁘고.. 예전에 비해서 포기가 커져서 우아하고 이쁜 자태 입니다. 자주달개비(양달개비) 학명 : Trad..
양평집 정원에 보라색 자주달개비와 꿀풀도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정원에 보라색꽃이 제법 몇종류 되는것 같네요. 보라색꽃은 화사하지는 않지만 차분하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매일 정원을 돌며 꽃들과 눈맞춤 하는데요 며칠전 짠 하고 첫꽃이 피었습니다. 보라색 꽃잎과 노란 꽃술과 보라색 잔털이 무척 귀엽고도 이뻐보입니다. 자주달개비(양달개비) 학명 : Tradescantia reflexa Rafin. 외떡잎식물강>분질배유목>닭의장풀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다년생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키는 30~60cm정도이고 줄기는 지름 1cm정도인데 무더기로 모여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이며 밑부분은 잎집처럼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경에 피기시작하고 자주빛이 돌며 꽃..
양평집 정원 몇군데에 심어놓은 자주달개비가 꽃망울을 맺더니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정원에는 보라색꽃이 제법 많은것 같네요. 보라색 히아신스, 보라색 무스카리, 보라색 꿀풀에 이제 자주달개비꽃까지.. 자주달개비꽃은 모여있는 꽃차례 중에서 한송이씩 이른 아침부터 피어났다가 점심때쯤이면 지기때문에 부지런해야 꽃을 볼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피기시작해서 풍성하진 않지만 자주달개비꽃을 올려봅니다. 이제 막 피어나 아침햇살에 자주달개비꽃을 담아봤습니다. 참 이쁘지요? 꽃차례의 몇개의 꽃망울중에서 하루에 한송이씩 피어납니다. 보라꽃잎에 노랑꽃밥과 보라색털도 참 이뻐보입니다. 자주달개비(양달개비) 학명 : Tradescantia reflexa Rafin. 외떡잎식물강>분질배유목>닭의장풀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