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레간야자

(4)
(테이블야자) 겨울 이맘때면 피워주는 테이블야자꽃 우리집 테이블야자가 꼭 겨울철 이맘때면 꽃같지도않은 노란 알갱이 같은 꽃을 피워줍니다. 공기정화식물 이고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 이라 화분에서 주욱 키워왔고 이름처럼 키가 쑥쑥 크는 종류는 아니지만 오래 키우다보니 키가 꽤 커졌네요. 자그마한 포트분을 사서 키운 오래된 묵은둥이 입니다. 노란 알갱이가 아주 작지만 핸폰카메라의 줌을 당겨서 찍으니 이렇게 찍히네요. 요즘 핸폰카메라가 아주 성능이 좋습니다. 긴 꽃줄기에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점차 노래집니다. 무화과 같은 종류 인가 했더니 한번도 열매를 맺지않아 이상타했는데 어느분이 이것이 암수가 있어 수꽃만 핀것이라 하더군요. 하여간 신기한 테이블야자꽃 입니다. 긴 꽃줄기 끝부분이 가지를 치고 초록알갱이가 생겨나고 점차 노랗게 익어갑니다. 꽃줄기가 옆으..
(테이블야자꽃) 매년 이맘때 꽃피워주는 테이블야자꽃 테이블야자는 매년 겨울 실내월동중에 꽃 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꽃을 피워주는데 요즘 꽃대를 몇개 올리고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살짝 노래지기 시작했습니다. 테이블야자꽃을 좀 크게하여 찍어준것인데 초록알갱이가 노래지고 투명해지면서 자세히 보면 가운데 구멍도 보이네요. 테이블야자꽃은 이런 모양이 다 입니다. 일종의 무화과 같은건가봐요. 꽃같지도 않지만 매년 꽃이라고 피워주니 기특해서.. 테이블야자 2그루가 같이 한화분에 심어져있는데 분갈이 하면서 몸살을 해서 한그루에서만 꽃대를 4개를 내었습니다. 볏집 같은 꽃대줄기에서 요렇게 꽃줄기가 나오고.. 점차 초록알갱이가 생깁니다.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art.) Liebm. 영명: Table palm, Parlor pa..
(화분식물) 실내월동 중인 테이블야자의 꽃 양평집 거실에서 실내월동 중인 테이블야자가 꽃대를 여럿 올리고 있습니다. 기른지 9년차인 테이블야자 인데요, 이름대로 크기는 그리 크지않은 야자 종류 랍니다. 전년의 말라버린 잎줄기 겨드랑이에서 꽃대를 쑤욱 올리고 그 끝에 가지를 치고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노래지기 시작했습니다. 꽃인지 열매인지.. 특이하지요? 매년 겨울 이맘때면 거실에서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기른지 9년차지만 크기는 요정도.. 흔히 키우는 아레카야자에 비하면 정말 아담하지요. 아레카야자는 얼마나 잘 크는지.. 2그루를 한화분에서 키우는데 작은 포기는 꽃대가 아래에서 모여있고 큰포기에선 꽃대가 옆으로 쭈욱 뻗네요. 처음엔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점차 노랗게 변합니다.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
(화분식물) 기른지 7년차인 테이블야자의 꽃 -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2011년부터 자그만 포트화분으로 기르기 시작해 올해 7년차인 테이블야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깨알같은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야자 중에서도 크기가 작고 자람이 드뎌 이름이 테이블야자인데요 매년 겨울철 이맘때면 마른 가지 겨드랑이에서 꽃대를 올리고 초록알갱이가 달렸다가 이렇게 노래진답니다. 꽃이 작아서 그리 눈에 띄지는 않고 가까이서 들여다봐야 보이지만 꽃알갱이가 노래지면 나름 귀여우므로.. 올해 7년차이지만 크기는 요정도 입니다. 최대한 접사해서 찍은 꽃모양 이구요. 작지만 '나도 꽃이예요' 라고 하는듯 점점이 노랗게..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art.) Liebm. 영명: Table palm, Parlor palm 멕시코원산으로 20도이상에서 잘자라고 겨울..